성령과 함께 등장하는 '신부' [하나님의교회]

by 상추쌈 posted Sep 1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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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과 함께 등장하는 ‘신부’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 굳이 구분할 필요 있나? (아버지) 하나님만 믿어도 구원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애써 성경에 기록된 어머니 하나님을 부인하는 사람들의 주장이다. 이들은 성경에 구분하여 기록된 ‘아버지’ ‘어머니’ 하나님을, 굳이 구분하지 않으려고 애쓴다.그러나 성경은 우리가 힘써 알아야 할 하나님은 아버지 뿐만 아니라 어머니도 계신다고 구분하여 알려준다.

 


계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마지막 때 성령과 신부가 생명수를 주신다고 했다. 여기서 ‘신부’를 성령과 구분하여 기록했다는 것은 이 신부를 알아야만 생명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성령은 성삼위일체의 하나님으로 아버지 하나님이시다.

 

그렇다면 신부는 누구일까? 요한계시록 21장에서 천사가 신부를 가리켜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라고 했다.  신부가 하늘 예루살렘이라는 의미다. 하늘 예루살렘은 어떤 분이신가?

 


 갈 4:26 오직 위(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성령과 함께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 하늘 예루살렘은 바로 어머니 하나님이시다. 이처럼 성경은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계시다고 알려준다. 이를 부인하는 것은 성경에 기록된 구원자를 부인하는 비성경적인 행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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