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성령과 신부 -제1편 비밀이신 하나님을 힘써 알자 -

by 이삭의자녀 posted Dec 0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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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교회입니다

왜 하나님의 교회는 세상 교회와 다른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것일까요?

어머니 하나님은 과연 성경에 증거 되어 있는 것일까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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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성령과 신부 첫번째 이야기

비밀이신 하나님을 힘써 알자 


세상에는 하나님을 믿는다는 많은 교회들이 있지만 저마다 하나님을 믿는 방법이 다른 것 같습니다.

똑같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교파마다 하나님을 다르게 섬기고 있다는 것은 

대다수 교회들이 하나님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사도행전을 보면 바울이 전도여행을 하던 도중 헬라 지역에서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겨 놓은 제단을 목격하고,

신을 알지 못하고 섬기는 데 대해 안타까워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올바르게 섬기려면 무엇보다 하나님을 잘 알아야 겠습니다

알지 못하는 신에게 제사를 드리고

알지 못하는 신을 경배 한다면 이 얼마나 우스꽝스러운 종교의 형태가 되겠습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존재를 올바르게 알고 이해했을 때 

예배를 드리더라도 올바른 경배가 될 수 있고 올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알지 못하는 신에게 예배할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을 올바르게 알고 영접하며 경배 할것인가, 

하는 맥락에서 성령과 신부에 대한 성경의 진리를 함께 살피도록 하겠습니다.

 

1. 비밀이신 하나님힘써 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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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우리가 하나님을 알되 알아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6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주장한다면 이는 사도 바울이 전도여행 때 만났던,

알지 못하는 신에게 경배하는 사람과 다를 바 없습니다

알지 못하고 경배하는 이러한 신앙을 가리켜 맹목적인 신앙, 맹신이라 고 합니다.

하나님을 잘 알아야겠습니다. 우리는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는 단을 세워 놓고 경배하는 사람들처럼

하나님을 맹신하는 어리석음을 범치 말아야겠습니다

성경 66권은 하나님비밀한 존재로 우리에게 나타나셨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2천 년 전에도 하나님께서는 예수라는 이름으로 친히 이 땅에 오셔서 복음을 전파하셨으나

육의 옷을 입고 이 땅에 오셨기 때문에 세상은 하나님을 알지 못했습니다.

 

126~27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옴으로 감취었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어떻게 풍성한 것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하나님께서는 비밀로 이 땅에 임재하시기 때문에 

호세아 선지자를 통해서 말씀하기를 하나님을 알되 힘써 알라고 하셨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육체로 이 땅에 임하신 하나님을 훼방하고 저주하고 조롱하면서도 

스스로 하나님을 아노라,믿노라 하며 입술로만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일이 발생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육체로 계시든 영으로 계시든 항상 경배할 줄 아는 신앙을 가진 사람이

진정 올바르게 하나님을 알고 믿는 사람이라 볼 수 있습니다.

육체로 이 땅에 오신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알아보고 영접하며 

그 뜻과 가르침을 끝까지 믿고 따랐던 사람들의 모든 죄와 허물을 용서 하셨습니다

그러나 대다수 사람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영접하지 못하여 죄 사함의 기회를 놓쳐 버리고 말았습니다.

 

2.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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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초림 당시 이스라엘에는 수천 년 동안 이어져 내려 왔던 유대교라는 종교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믿노라고 했던 유대교 지도자들, 즉 대제사장, 바리새인, 서기관 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믿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믿노라 했던 여호와 하나님이 이 땅에 오셨음에도 불구하고

그분을 핍박하고 저주사고 조롱하고 그분의 뺨을 쳤습니다

이유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알지 못하는 신에게 그냥 맹목적으로 경배해 왔던 것입니다.

 

110~14

(하나님)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당대 종교 지도자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했기 때문에 예수님의 모든 가르침을 배척하고 외면했습니다.

이는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 모친 마리아로부터 태어난 것을 우리가 다 알고 있는데 저가 어찌 하늘로부터 왔다고 하느냐?”

사람이 되어 이찌 하나님이라 하느냐?”

하면서 예수님을 조롱하고 훼방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비방하던 예수님은 실상 그들이 믿어 왔던 하나님이셨습니다.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한이나 베드로 같은 제자들은 하나님을 올바르게 알아보고 그 가르침과 뜻을 따랐습니다

그 결과 그들은 이 땅에서 잠시 고난과 핍박을 받고 뭇사람으로부터 조롱은 당했을지라도 

하늘의 영원한 영광을 얻었습니다.

훼방했던 악한 무리들은 지옥 유황불에서 괴로움과 고통을 받겠지만

예수님을 하나님인 줄 알아보고 경외했던 모든 이들은 지금 하늘 낙원에서 얼마나 큰 위로를 받고 있겠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을 바르게 알아야겠습니다

비록 육을 입고 오셨으나 예수님께서 태초에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 하나님이신 줄 요한이 알아보고 

예배했을 때 올바른 신앙과 경배가 될 수 있었던 것처럼,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도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영접해야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올바른 믿음을 갖추어 영원한 천국과 구원을 얻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에 오셔서 하나님을 힘써 아시고 

참 하나님이신 성령과 신부를 영접하셔서

천국에 꼭 입성하시기를 바랍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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