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노동당(勞動黨)은 1942년 “요람[搖籃]에서 무덤까지”라는 비버리지 교수[(英) the University of Oxford]의 말을 슬로건으로 내세워 국가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사회보장을 천명한다. 결국 ‘출생’을 시발점으로해서 ‘사망’의 종착점까지 전 생애를 망라하여 인생이 겪을 만한 모든 예측 가능한 사고에 대해 국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최저한도의 사회보장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는 다부진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이를 긍정적으로 바라본 많은 나라들이 수십 년이 지난 현재도 사회보장의 이념이자 목표로서 주창한지 오래다.

모태부터 우리를 낳으신 어머니의 자녀들 하나님의교회

그런데 이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슬로건이 있는데, 바로 스웨덴의 “태내에서 천국까지”다. “요람[搖籃]에서 무덤까지”가 VIP격이라면, “태내에서 천국까지”는 VVIP격 이라 할 수 있겠다. 특히 ‘노인의 왕국‘으로 불리는 스웨덴은 역사상 가장 완전한 형태의 사회권 확립을 위해서 실질적 소득의 보장은 물론 무상의료 실현에 최대한 역점을 두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현실은 녹록하지 않았다. 노인 인구수는 계속 해마다 증가하고 반대로 출산률은 현저히 저하되니 노동인구가 계속해서 감소하는 현실에서는 유럽의 각국들이 아무리 선진국이라 할지라도 일찌감치 사회보장제도의 한계에 도달한 것이다. 이에 복지혜택을 축소하는 국가정책에 항의하는 시위자들의 날이 날카롭게 바짝 세워지게 되었다. 한마디로 전 세계적인 경제 불황과 국가 차원의 사회보장 정책 사이에서 정부가 딜레마에 빠진 것이다.

무한한 사랑을 베푸시는 어머니, 하나님의교회

애초부터 “요람[搖籃]에서 무덤까지”라는 사회보장의 이념은 인간의 불안한 심리를 안정시켜주기 위한 희망사항에 불과했음이 증명되고 있다. 그러니 “태내에서 천국까지” 라는 사회보장의 실현은 차라리 낙타더러 바늘구멍 안으로 들어가라고 하는 편이 쉽지 않나 싶을 정도다. 마치 바벨탑을 하늘까지 쌓겠다는 것과 다를 바 없어서 인생이 할 수 없는 영역 밖의 차원이 되어버린 것이다

하지만 가능하신 분이 계신다.
아니, 가능할 정도가 아니라 능치 못할 일이 없으신 분이시다.
바로 하나님의교회 예루살렘 어머니하나님이시다.[갈라디아서 4:26]

모태부터 우리를 낳으신 하나님의교회 예루살렘 어머니하나님께서만이 “태내에서 천국까지” 라는 슬로건을 허락하실수 있는 합당한 분이시며, 마지막 시대의 하늘 자녀들을 영원한 안식처로 데려가실 유일한 분이시다. 창세전에 우리를 조성하시고 구속하신 어린양의 신부되신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께서 값없이 생명수를 주시어 완전하게 재창조하고 계심을 성경이 증거하고 있기 때문이다.[요한계시록 22:17]

모든 상황을 다 예측하시고 어떠한 재앙에서도 구원하시는 어머니하나님[하나님의교회]께서 우리 곁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신다. 조금만 참고 견디어 하늘사람으로 영원히 살자고 용기주시는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께서는 노인의 수한이 다 되어 사망하는 일도, 유아가 질병으로 죽는 일도 없는 새하늘과 새땅을 우리들에게 영원한 유업으로 주실 것임을 천명하셨다.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들어가기보다 더 어려운 천국 시민권을 어머니하나님[하나님의교회]의 권능으로 부여하시며, 최종관문에서 무사히 통과할 수 있도록 하늘 자녀들을 신의 성품으로 변화시키고자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께서는 교훈의 가르침도 날마다 허락하신다. 어머니하나님[하나님의교회] 좌정하시는 은혜의 천국, 시온에 온 자들만이 누릴 혜택이며 은혜이니만큼 하늘 소망있는 자들은 모두 “어서 오라” 부르시는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의 음성을 한 번이라도 들었다면 지체하지 않고 달려오길 청해본다.

아버지. 어머니하나님의 별에서 온 자녀들 하나님의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