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의 이치를 통해서 어머니하나님(하나님의교회)께서 자녀들을 아끼시고 사랑하시는 이치를 터득하고 깨닫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모든 계명을 아는 것도 귀하고 소중하지만 그 계명 가운데 들어있는 어머니하나님(하나님의교회)의 귀하신 사랑을 깨닫고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어머니하나님(하나님의교회)의 사랑을 모르고 하나님의계명을 안다면 그것은 소리나는 구리 울리는 꽹과리에 불과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계명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 곧 어머니하나님(하나님의교회) 사랑을 알리고자 하는 것이 성경에 가장 근본된 뜻입니다.

우리들에게 제삼일과 제칠일 예배를 주시고, 그 규례를 통하여 자녀들의 영혼을 정결케 하시며 자녀들이 하나님의 총회에서 끊어지지 않도록 당신을 불사르고 희생하시는 어머니하나님(하나님의교회) 모습을 구약의 제도 속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민수기 19장1~21절 "..온전하여 흠이 없고 아직 멍에 메지 아니한 붉은 암송아지를 네게로 끌어오게 하고 너는 그것을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줄 것이요 그는 그것을 진 밖으로 끌어내어서 자기 목전에서 잡게 할 것이며 제사장 엘르아살은 손가락에 그 피를 찍고 그 피를 회막 앞을 향하여 일곱 번 뿌리고 그 암소를 자기 목전에서 불사르게 하되...이에 정한 자가 암송아지의 재를 거두어 진 밖 정한 곳에 둘지니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 회중을 위하여 간직하였다가 부정을 깨끗케 하는 물을 만드는 데 쓸 것이니 곧 속죄제니라..사람의 시체를 만진 자는 칠일을 부정하리니 그는 제삼일과 제칠일에 이 잿물로 스스로 정결케 할 것이라 그리하면 정하려니와 제삼일과 제칠일에 스스로 정결케 아니하면 그냥 부정하니 누구든지 죽은 사람의 시체를 만지고 스스로 정결케 아니하는 자는 여호와의 성막을 더럽힘이라 그가 이스라엘에서 끊쳐질 것은 정결케 하는 물을 그에게 뿌리지 아니하므로 깨끗케 되지 못하고 그 부정함이 그저 있음이니라..사람이 부정하고도 스스로 정결케 아니하면 여호와의 성소를 더럽힘이니 그러므로 총회 중에서 끊쳐질 것이니라 그는 정결케 하는 물로 뿌리움을 받지 아니하였은즉 부정하니라 이는 그들의 영영한 율례니라.."

구약에 나오는 모든 속건제, 속죄제, 화목제 등 제물로 사용되었던 짐승은 특별히 수컷과 암컷으로 구별하셨습니다.

유월절 양으로 수컷을 사용하라고 하셧기에 그 예언을 성취하신 분은 예수님께서 남성으로 오셔서 예언을 이루셨습니다.

그런데 민수기에서 기록하고 있는 내용 중 암소에 대한 내용에 주목해보면 암송아지를 불사르되 모든것을 다 불태워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부정함을 씻어주는 잿물이 되게 하셨습니다. 구약의 모든 희생 제물은 하나님의 희생을 상징하는 것으로 나타나 있는데 이 암소는 누구를 증거하는 것일까요?

이시대 우리가 제삼일, 제칠일에 예배에서 정결함을 누구의 희생으로 얻고 있는 것 일까요?

바로 성령의 신부로 오시는 어머니하나님(하나님의교회)희생의 제물입니다.

제삼일, 제칠일에 암송아지의 희생으로 정결함을 입는 규례는 부정한 자녀들을 깨끗케 하는 희생 제물로서 당신의 몸을 불태워 온전히 사르시는 어머니하나님(하나님의교회)의 사랑을 알리고자 한 것입니다. 제삼일, 제칠일 안식일 예배를 통해 암송아지로 표상된 어머니하나님(하나님의교회)께서 모든것을 살라 희생하심으로 우리의 더럽고 추한 허물 죄악이 사해져 정결함을 입게 된다는 사실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우리의 죄악때문에 날마다 번제로써 희생당하시는 어머니하나님(하나님의교회)희생을 생각하며 온 우주 영물들에게 영광과 찬송 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의 아픔을 덜어드리는 입장이 되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어머니하나님(하나님의교회) 이루어가시는 복음의 일원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잃어버린 형제자매 찾는 일에 동참해야겠습니다! 아버지 어머니하나님 감사합니다!_하나님의교회 www.watv.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