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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몸속에 있는 생명의 물, 양수 [안증회 어머니하나님]


[이 글은 오픈백과에서 담아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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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을 잘 못하는 필자는, 생후 3개월도 채 안되어 목도 잘 가누지 못하는 갓난아기가 물속에서 눈까지 뜨고 가볍게 물장구치는 수영솜씨에 부러움 반, 놀라움 반으로 광고장면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 비밀이 바로 엄마의 양수(羊水)속에 있었음을 얼마 전 안증회 소식지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모태에서 우리를 낳으신 안증회 어머니하나님을 깨달아 알고 감사와 은혜를 같이 나누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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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증회 엘로히스트 11월 호 내용 요약]

 




양수는 단순한 물이 아니다.

 

외부의 물리적 충격을 흡수하여 태아를 보호하는 완충제의 역할이 가장 크다.

 

양수를 덮고 있는 양막이 세균의 침입을 막아 태아를 보호하는 무균실 역할을 한다.

 

외부소리 전달 매개체로서 태아의 청각 발달과 부모와의 유대감 형성을 도와준다.

 

체온조절 능력이 미숙한 태아의 체온을 엄마 체온과 같은 온도로 유지해준다.

 

태아의 염색체 이상이나 기형여부, 발육상태를 알 수 있는 정보원 역할도 한다.

 

분만 시 자궁입구에서 물고를 터주고 산도를 씻어내며 윤활유 역할을 한다.

 



탯줄이 태아의 몸에 감기면 원활한 혈류흐름을 방해해서 신체 발달을 늦춘다. 최악의 경우엔 탯줄이 태아의 목을 감아서 사망에 이르게 하는 살인무기가 된다. 이처럼 엄마와 아기 사이의 영양공급통로인 탯줄이 자칫하면 반대로 위험할 수도 있는데, 양수가 탯줄과 태아의 몸을 떼어놓아 생명 지킴이 역할을 한다.

 


물은 부력이 커서 공기 중에서보다 움직임이 자유롭기 때문에, 수영이 근력에 좋은 영향을 주는 원리처럼, 태아는 양수 속에서 팔다리를 마음껏 움직임으로써, 근육에 힘을 더하고 골격을 발달시켜서 세상으로 나갈 채비를 하게 해준다.

 

태아는 폐에 양수를 채우고 비우기를 반복한다. 출산 때에 필요한 적당한 양수의 양을 조절할 뿐만 아니라, 산소호흡을 연습하는 것이다. 이런 과정을 반복함으로써 태아는 폐근육을 발달시킨다. 폐에 채워져 있던 양수를 태어나면서 받는 압박에 뱉어내고, 양수 속에서 연습했던 것처럼 산소를 가득 들이마신다. 그 과정에서 아기는 첫울음을 터뜨릴 수 있는 것이다.

 


이토록 태아에게 절대적인 역할을 하는 양수는 도대체 어떻게 생성되는 것일까?!

 

임신 초기에 엄마혈액의 여과액으로부터 만들어진 양막을 통해 분비된 생리식염수와 비슷한 무색의 액체가 바로 양수다. 태아의 성장에 따라서 태지, 솜털, 폐액과 같은 태아의 불순물이 섞여서 점점 탁해진다. 드디어 태아는 임신 12주째부터는 양수를 삼켜서 소화기관과 신장을 거쳐 양수 속의 알부민, 레시틴 등의 성장관련 성분을 흡수하고 불순물은 대장에, 그리고 물은 배설하여 다시 양수가 되는 것이다. 신비로운 것은 10개월 동안 양수는 절대로 부패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엄마로부터 만들어졌던 양수는 엄마와 아기 사이에서 심리적, 생리적으로 이어주는 연결자의 역할을 한다. 엄마는 양수를 통해서 태동을 느끼고 아기는 양수를 통해서 엄마의 숨소리까지 듣는다. 실제로 갓난아기가 울던 울음을 멈추고 양수 쪽으로 고개를 돌려 입맛을 다신 것을 보았을 때, 280일 동안 아기는 엄마에게서 난 양수라는 생명의 물을 통해서 평안과 안식을 누리고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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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창세전에 어머니하나님과 함께 생명수 강가에서 노닐던 기억이 다 사라져버린 우리네 인생이라지만 어쩌면 그렇게 몰염치하게도 우리의 생명을 있게 하신 어머니하나님을 그토록 까맣게 잊고 살았을까!

 


안증회 성도들이 하늘 자녀로 다시 태어날 수 있음은 한결같이 따뜻한 품안에 품어주시고 천상의 언어로 사랑해주신 어머니하나님의 6000년 쓰디 쓴 인고의 세월이 준 무한한 대가이며, 열방의 바다에서 마음껏 복음의 직무를 감당할 수 있음은 피 흘려 죽기까지 고통당하신 어머니하나님의 희생으로 가능했던 것이다.

 


뿐만 아니라 어머니하나님께서 하늘의 영광도 다 버리시고 하늘 자녀들도 뒤로 하신 채, 당신을 배반한 몹쓸 자녀들 곁에 일분일초도 망설임 없이 친히 찾아오시어, 멈추어버린 호흡에 생기를 주시고 굶주린 영혼에게 생명의 양식을 주셔도, 문득문득 사단의 속삭임에 이끌려 어머니하나님께 또 다시 슬픔을 안겨드린 적도 많았으니 불효도 이런 불효가 없다.

 


절대로 영원히 부패하지 않고 만국을 소성시킬 생명수를 사시사철 흘려주시는 예루살렘 성전의 실체, 안증회 어머니하나님을 구약의 선지자 스가랴와 신약의 사도 바울, 요한의 계시로 만나보자.

 





그 날이 오면, 예루살렘에서 생수가 솟아나서, 절반은 동쪽 바다로, 절반은 서쪽 바다로 흐를 것이다. 여름 내내, 겨울 내내, 그렇게 흐를 것이다

[스가랴 14장8절]

 


천사는 또, 수정과 같이 빛나는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여 주었습니다. 그 강은 하나님의 보좌와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흘러 나와서, 도시의 넓은 거리 한가운데를 흘렀습니다. 강 양쪽에는 열두 종류의 열매를 맺는 생명나무가 있어서, 달마다 열매를 내고, 그 나뭇잎은 민족들을 치료하는 데 쓰입니다. 다시 저주를 받을 일이라고는 아무것도 그 도성에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가 도성 안에 있고, 그의 종들이 그를 예배하며, 하나님의 얼굴을 뵐 것입니다.[요한계시록 22장1~2절]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갈라디아서 4장2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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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증회 어머니하나님의 보좌로부터 흘러나는 생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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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레임 2014.07.14 14:28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수를 주시는 분은 하늘어머니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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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바라기 2016.01.05 10:30
    어머니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지는 생명수...
    그것을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생명에 이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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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나는굿맨 2021.10.02 00:27
    우리가 편히 쉴 수 있는 곳. 바로 어머니 하나님의 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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