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과 하늘 어머니를 알고 모르고의 차이

by 별빛 posted Jul 1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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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생제 페니실린은 상처의 염증 등에 탁월한 약리 효과를 지녔지만 처음 주사제로 만들어진 당시만 해도 사람들이

외면하고 기피하는 대상이었다고 합니다.  페니실린의 효능에 대해 알려진 바가 거의 없었기 때문입니다.  약효가 어떨지

알 수 없는 상태에서 주사를 맞으려니 ' 과연 이 주사로 병이 나을 수 있을까? 증세가 오히려 더 악화되는 것은 아닐까? '

하는 두려운 생각이 들어 아무리 용기 있는 사람이라도 주사를 꺼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페니실린의 효능이 점차 알려지면서 사람들의 반응이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페니실린 주사를 맞고 병이

채유된 사람들이 약효를 선전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페니실린을 신뢰하게 된 것입니다. 이후 사람들은 자발적으로 병원

으로 와서 페니실린 주사를 맞기 위해 줄을 섰고, 이로써 많은 생명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항바이러스제 타미플루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종플루라는 질병이 유행하기 전, 이 약의 가치를 아는 사람은

드물었습니다.  그러나 신종플루가 전 세계에 만연하면서 타미플루는 연일 국제적인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사람들은

이름조차 생소했던 이 약이 신종플루의 유일한 치료제라는 사실을 인식하게 되었으며, 그에 따라 타미플루를 제대로

확보하지 못한 정부는 국민들의 거센 비난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영적 세계의 이치도 이와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세상 약은 일순간 질병을 치료하는 효력이 있지만 하늘 아버지

어머니께서 가져오신 새 언약은 죄와 사망에 빠져 있는 인류를 영원히 살려주는 약이요 만국을 소성시키는 구원의

약입니다.   그렇지만 세상 사람들이 성령시대 구원자이신 성령과 신부를 알지 못하다 보니 영접하기를 주저하고,

영원히 살려주는 생명수를 주고 계시는데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마지막 시대 우리가 구원을 받을려면 성경이 증거하는 성령과 신부를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계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생명수의 가치를 아는 자들만이, 천국의 가치를 아는 자들만이 성령과 신부께서 주시는 생명수를 받으려 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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