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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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송아지의 희생으로 정결함을 입는 규례의 의미 




 


 하나님의교회는 어머니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교회는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아무리 시대가 달라지고 도덕과 윤리가 다 깨어지는 시대가 되어도 어머니의 사랑은 


영원합니다. 자녀를 사랑하는 어머니의 지극한 마음은 그 어느 것으로도 막을 수 없으며 없앨 수 없습니다. 


이러한 세상 만물의 이치를 통해서라도 우리 영의 어머니께서 자녀들을 아끼시고 사랑하시는 그 이치를 터득하고 배워가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계명을 아는 것도 귀하고 소중하겠으나 그 계명 가운데 들어 있는 하나님의 귀한 사랑을 깨닫고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그 사랑을 모르고 하나님의 계명을 안다면 그것은 소리 나는 구리요 울리는 꽹과리에 불과합니다.


물론 하나님의 계명은 너무나 귀하고 소중하지만 그러한 계명은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 곧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알리고자 하는 것이 

성경의 가장 근본된 뜻입니다.


 


 


구약의 제도 가운데 예표로 나타난 모든 희생 제물의 모습이, 2천년전 희생의 제물과 속건제 제물로 희생하신 아버지하나님의 모습이, 

바로 지금 이 시대에 자녀들을 찾아 구원하시려 모든 것을 불태우시는 우리 어머니하나님의 모습입니다.


 



우리들에게 제삼일과 제칠일 예배를 주시고 그 규례를 통하여 자녀들의 영혼을 정결케 하시며 자녀들이 

하나님의 총회에서 끊어지지 않도록 당신을 불사르고 희생하시는 어머니하나님의 모습을 구약의 제도 속에서 살펴보면서

어머니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을 깨달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민수기 19장 1-21절 


 1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가라사대 


2 여호와의 명하는 법의 율례를 이제 이르노니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러서 온전하여 흠이 

 

없고 아직 멍에 메지 아니한 붉은 암송아지를 네게로 끌어오게 하고 


3 너는 그것을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줄 것이요 그는 그것을 진 밖으로 끌어 내어서 자기 목전에서 잡게 할것이며 


4 제사장 엘르아살은 손가락에 그 피를 찍고 그 피를 회막 앞을 향하여 일곱번 뿌리고 


5 그 암소를 자기 목전에서 불사르게 하되 그 가죽과 고기와 피와 똥을 불사르게 하고 


6 동시에 제사장은 백향목과 우슬초와 홍색실을 취하여 암송아지를 사르는 불가운데 던질 것이며 


 7 제사장은 그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은 후에 진에 들어갈 것이라 그는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8 송아지를 불사른 자도 그 옷을 물로 빨고 물로 그 몸을 씻을 것이라 그도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9 이에 정한 자가 암송아지의 재를 거두어 진 밖 정한 곳에 둘찌니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 


회중을 위하여 간직하였다가 부정을 깨끗케 하는 물을 만드는데 쓸 것이니 곧 속죄제니라 


 10 암송아지의 재를 거둔 자도 그 옷을 빨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이는 이스라엘 자손


과 그 중에 우거하는 외인에게 영원한 율례니라


11 사람의 시체를 만진 자는 칠일을 부정하리니 


12 그는 제 삼일과 제 칠일에 이 잿물로 스스로 정결케 할 것이라 그리하면 정하려니와 제 


삼일과 제 칠일에 스스로 정결케 아니하면 그냥 부정하니 


13 누구든지 죽은 사람의 시체를 만지고 스스로 정결케 아니하는 자는 여호와의 성막을 더럽힘이라 


그가 이스라엘에서 끊쳐질 것은 정결케 하는 물을 그에게 뿌리지 아니하므로 깨끗케 되지 못하고 그 부정함이 그저 있음이니라 


 14 장막에서 사람이 죽을 때의 법은 이러하니 무릇 그 장막에 들어가는 자와 무릇 그 장막에 있는 자가 칠일 동안 부정할 것이며 


15 무릇 뚜껑을 열어 놓고 덮지 아니한 그릇도 부정하니라


 16 누구든지 들에서 칼에 죽이운 자나 시체나 사람의 뼈나 무덤을 만졌으면 칠일 동안 부정하리니 


17 그 부정한 자를 위하여 죄를 깨끗하게 하려고 불사른 재를 취하여 흐르는 물과 함께 그릇에 담고 


18 정한 자가 우슬초를 취하여 그 물을 찍어서 장막과 그 모든 기구와 거기 있는 사람들에게


 뿌리고 또 뼈나 죽임을 당한 자나 시체나 무덤을 만진 자에게 뿌리되 


19 그 정한 자가 제 삼일과 제 칠일에 그 부정한 자에게 뿌려서 제 칠일에 그를 정결케 할 것이며 


그는 자기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라 저녁이면 정하리라 


20 사람이 부정하고도 스스로 정결케 아니하면 여호와의 성소를 더럽힘이니 그러므로 총회 


중에서 끊쳐질 것이니라 그는 정결케 하는 물로 뿌리움을 받지 아니하였은즉 부정하니라 


21 이는 그들의 영영한 율례니라 정결케 하는 물을 뿌린 자는 그 옷을 빨 것이며 정결케 하


는 물을 만지는 자는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구약에 나오는 모든 속건제, 속죄제, 화목제 등의 제물로 사용되었던 짐승은 특별히 암컷과 수컷을 가려 구분하고 있습니다.


유월절 양으로 수컷을 사용하라고 하셨기에 그 예언을 성취하실 예수님께서 남성으로 이땅에 임하셔서 희생되셨습니다.


 


 

민수기에서 기록하고 있는 가장 핵심적인 내용이 있다면 암소에 대한 내용입니다.


암송아지를 불사르되 모든 것을 다 불태워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부정함을 씻어주는 잿물이 되게 하셨습니다.


  


구약의 모든 희생 제물은 하나님의 희생을 상징하는 것으로 나타나 있는데 이 암소는 누구를 증거하는 것이며 

어떤 하나님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제삼일과 제칠일 예배에서 정결함을 얻고 있습니까?


 

이는 바로 성령의 신부로 이 땅에 오신 우리 어머니하나님을 표상하고 있는 희생의 제물입니다. 

제삼일과 제칠일에 암송아지의 희생으로 정결함을 입는 규례는, 

 부정한 자녀들을 깨끗게 하는 희생 제물로서 당신의 몸을 불태워 온전히 사르시는 어머니하나님의 희생과 사랑을 알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제삼일과 제칠일 안식일 예배를 통해 암송아지로 표상된 우리 어머니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살라 희생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더럽고 추한 허물과 죄악이 사해져 정결함을 입게 된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우리 어머니의 그 아픔과 고통, 희생과 사랑을 어찌 다 말로 표현할 수가 있겠습니까??


 


하나님의교회는 어머니하나님을 믿습니다. 우리위해 모든 것을 다 내어주신 어머니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주고 또 주고픈 것이 어머니의 마음이라지만 하늘어머니께서는 당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신 사랑이십니다.


 

죄많은 자녀들을 미웁다 한번 안하시고 늘 사랑으로 인도하시는 은혜에 무한감사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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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레임 2014.07.09 17:52
    정말 모든 절기 하나하나 마다 하나님의 사랑과 희생이 안담겨있는 것이 하나도없습니다.
    우리가 정결함받고 거룩함을 받는 규례 이면에 하늘어머니의 사랑과 희생이 있음을 기억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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