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신부 어머니하나님

by hiyogurt posted Nov 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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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신부는 누구인가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17)


성경2.jpg




밧모섬에서 유배 중이던 사도 요한은 하나님의 계시로 성령시대의 구원자에 대한 예언을 기록했습니다.

이 말씀에서 우리는 성령과 신부로부터 시작되는 구원의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교계에서는 이 성구의 ‘신부’ 존재를 놓고 갑론을박하며 다양한 해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과연 ‘신부’는 누구를 의미하는걸까요?



신부는 하늘 어머니다


요한계시록 22장에 성령과 함께 나타난 신부는 하늘 어머니입니다.

요한은 21장에서 천사가 보여준 신부의 존재를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요한계시록 21:9~10)


신부는 곧 어린양의 아내입니다. 성경의 ‘어린양’은 예수님입니다(요한복음 1:29).

그러니 ‘어린양의 아내’라는 말씀은 ‘예수님의 아내’를 의미합니다.

하지만 초림 예수님께서는 아내가 없으셨고 이 예언은 분명 속히 될 일에 대한 계시이므로

요한계시록의 어린양은 바로 재림 예수님을 뜻하며

어린양의 아내란 재림 예수님의 신부이십니다(요한계시록 1:1).


그 어린양의 아내를 요한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으로 기록했습니다.

그렇다면 성경에서 ‘예루살렘’은 누구를 의미하고 있을까요?


건물_예루살렘성전.jpg





오직 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갈라디아서 4:26)


요한계시록의 ‘성령과 신부’는 하늘 아버지와 하늘 어머니이십다.

요한은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성령시대 구원자로 오셔서

우리에게 생명수를 통해 영생을 허락하시는 계시를 기록했습니다.


어린양의 아내, 성령과 신부를 통해

하늘 아버지와 함께 하늘 어머니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성경에 나타난 ‘신부’는 때로는 ‘성도’로도 해석이 되지만

요한계시록에 예언된 우리에게 생명수(영생)을 허락해주시는 ‘신부’는

오직! 구원자이신 ‘하늘 어머니’만을 뜻합니다.


성경의 말씀대로 ‘신부’이신 하늘 어머니를 믿고 따르는 교회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유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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