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한분이 아니라 두분이셨습니다.

창세기 1장 26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첫째날부터 여섯째날까지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자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렇게 창조된 사람이 남자와 여자 이렇게 두명이었습니다. 결국은 하나님의 형상도

남성적인 형상의 하나님과 여성적인 형상의 하나님 이렇게 두분의 하나님이 계신 것입니다.

이는 곧 아버지 하나님도 계시고 어머니 하나님도 계시다는 것입니다.

어떤 이는 이를 가리켜서 천사들과 같이 했다고 하는 사람도 있으나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창조주는 오직 하나님 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함께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 입니다.

또한 만물에 나타난 결과가 이러한 사실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4장 11절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창조하실 때 그 속에 뜻을 담아서 창조하셨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만물을 보면 그 속에서 생명은 아버지와 어머니를

통해서 주어지며 그 중에서도 최종적으로는 어머니를 통해 생명이 주어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미생물들도 생명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생명체들이 행하는 이분법이나

포자법 등은 성이 없는 무성생식이라고 합니다.

또한 해마의 경우는 어미가 알을 낳게 되면 그 아이해마의 양육은 아빠 해마가

맡게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도 미생물처럼 만드실 수 있고 그렇게 이분법처럼 무성생식을 하게 할 수

있지만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한 사람과 그 외에 대부분의 지구상의 생명체가

모두 어머니로부터 생명을 받게 하신 이유는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는 영의 어머니

어머니 하나님을 알려주시기 위함입니다.

만물 속에서 우리의 생활 가운데서 어머니 하나님을 발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