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의 근원 되시는 하늘아버지 하늘어머니

by 청춘 posted Dec 0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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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수의 근원이신 성령과 신부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성령과 신부께서 생명수를 받으러 오라고 외치고 계십니다.

따라서 성령과 신부를 알지 못하고서는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없을 것입니다.

성령과 신부는 누구이신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생명수를 허락하여 주시는 성령은 누구일까요?

삼위일체의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한분 하나님이시며

우리 영의 아버지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성부)께서

구원자로 임하신다는 예언을 따라 예수님(성자)께서 오셨고,

예수님께서 구원자로 두 번째 임하실 것을 성령을 보내시겠다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각기 다른 시대에 다른 모습으로

다른 이름을 가지고 오시지만 근본은 한분 하나님이십니다.

본문에 등장하는 성령은 마지막 시대를 인도하실 그리스도이시며

우리 영의 아버지이십니다.

 

 

그렇다면 본문에서 언급된 신부는 누구를 의미하는 것일까요?

성령이 우리 아버지라면 아버지의 신부는 당연히 어머니이십니다.

성경의 말씀을 통하여 신부의 의미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1:9~10]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신부를 어린양의 아내라 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린양은 예수님을 가리키고(1:29).

예수님은 또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증거되어 있습니다(9:6).

따라서 아버지의 아내는 당연히 어머니가 되는 것입니다.

사도 요한에게 어린양의 아내 신부를 보이리라하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셨음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가 하늘 예루살렘이라는 말입니다.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서를 통해 이 예루살렘과 우리의 관계를 정확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신부는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으로 우리의 영을 낳으신 영의 어머니입니다.

결국 성령은 어린양 즉 그리스도이신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을 의미하고,

신부는 우리의 어머니 하나님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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