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하나님의교회

조회 수 105 추천 수 8 댓글 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https://pasteve.com/?c=BibleColumn&sort=d_regis&orderby=desc&uid=3989  (출처 : 패스티브닷컴)


아빠는 왜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jpg


엄마가 있어 좋다
 나를 이뻐해주어서


냉장고가 있어 좋다
 나에게 먹을 것을 주어서


강아지가 있어 좋다
 나랑 놀아주어서


아빠는 왜 있는지 모르겠다




  출처: MBC 일밤


초등학교 2학년 아이의 시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에 대해 생각하다 문득 TV 프로그램을 통해 유명세를 탄 어린 무명 시인의 이 기막힌 시가 떠올랐다.

냉장고, 강아지보다 못한 존재감에 이 시를 접한 대한민국의 많은 아빠들이 비통함을 감출 수 없었으리라.

그래도 가장으로서 처자식 먹여 살리느라 하루 종일 뼛골이 빠지도록 일하는데, 그 노고는 몰라줄지언정 찬밥 취급을 해서야 되겠느냐 말이다.


아버지의 존재는 예로부터 한 가정의 기둥이요 버팀목이라는 건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혹자는 어머니가 향기로운 꽃이라면 아버지는 든든한 거목이라 했다.

아버지는 가정의 중심축이면서 울타리 같은 존재인 것이다.

그런데 아빠가 왜 있는지 모르겠다니, 필자도 이 시를 들으면서 탄식이 절로 나왔다.


그런데 이보다 더 심각한 문제가 기독교인들에게 잠복해 있다는 걸 많은 사람이 모르고 있는 것 같다.

오랜 세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하고 오디오 재생하듯 주기도문을 암송하면서도 왜 아버지의 뜻은 조금도 헤아리지 못한 채 그리도 깜깜한 것일까?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요한계시록 4:11)



하나님께서는 만물에 당신의 뜻을 투영해 놓으셨다.

만물을 보라. 한 가지 뚜렷한 공통점이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바다를 유영하는 물고기, 하늘을 나는 새, 초원을 누비는 야생동물, 축사 안의 가축들, 하다 못해 숲 속의 작은 벌레들까지도 모든 생명체에는 아버지뿐 아니라 어머니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는 만물의 영장인 사람도 마찬가지다.

아버지가 계시고 어머니가 계시다는 건 당연한 이치가 아닌가.

하나님께서는 만물을 지으실 때 바로 이러한 뜻을 담아 지으셨던 것이다.

아버지 하나님뿐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증거를 나타내시기 위해서 말이다.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로마서 1:18~20)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세기 1:26~27)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이 한 분이 아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내)’가 아니라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다.

즉,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과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것을 쉽게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오직 위(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갈라디아서 4:26)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는 그리도 목청 높여 부르면서 ‘하늘에 있는 우리 어머니’는 왜 그렇게 철저히 외면할까?

기독교인들에게 아버지는 왜 있는지 모르겠다.

그냥 ‘하나님’이라고 부르면 될 것을 어머니도 없는데 굳이 아버지라고 부를 필요가 있을까?




<참고자료>
‘초등생 시 ‘냉장고, 강아지 있어 좋다, 아빠는 왜 있는지’’, 한겨레



출처 : 패스티브닷컴





" 아버지 " 라는 존재는 이미 " 어머니" 계심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조금만 생각하면 쉽게 알수 있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그냥 지나치고 관심을 가지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아버지 어머니가 당연히 있는 것처럼 영적 아버지와 어머니..

즉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이 계시는 것도 지극히 당연한 것입니다.

  • ?
    슬별 2016.05.11 03:41
    만물에 투영해 놓으신 하나님의 뜻을 통해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어머니하나님을 더욱 확실히 깨닫게 됩니다.
  • ?
    akash 2016.05.18 00:15
    어머니하나님은 반드시 계시는 것이 맞습니다.
  • ?
    청춘 2016.10.05 22:26
    아버지께서 계시다는 것은 어머니께서 계시다는 증거인데도 왜 믿지 못할 까요?
    어머니 안 계신 생명의 존재도 없습니다~
  • ?
    혁이대디 2016.11.23 22:59
    만물에 보여 분명히 알게 되나니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라
  • ?
    해피콜 2018.01.28 09:49
    아버지의 존재는 어머니의 존재를 알려 주는 것이다. 왜냐면 자녀가 있어야 불리울 수 있는 호칭이기 때문이다.
    자녀를 누가 낳는가?..어머니가 아닌가..어머니를 부인하는 것은 아버지 또한 부인하는 것이다.
    즉 하나님을 믿노라 하면서 어머니 하나님을 부인하는 것은 아버지 하나님 또한 부인하는 격이 되는 것이자.
  • ?
    미소가득 2021.08.21 21:21
    아빠라는 단어는 엄마가 있다는 뜻입니다. 즉 아버지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은 어머니 하나님께서 계시다는 증거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9 '위대한 모성의 시작 어머니하나님' - 생각찬글 9 file 나의보배 2016.08.07 204
268 만물이 증거하는 어머니하나님 ~~~ 9 햇살 2016.07.05 119
267 영원한생명의 길로 인도해주시는 어머니하나님 7 file 희망 2016.06.30 222
266 하나님의교회가 특별한 이유_어머니하나님 8 file 달님아꽃님아 2016.06.29 131
265 어머니하나님 믿는 하나님의교회 12 file hiyogurt 2016.06.28 112
264 하나님의교회가 점점늘어나는이유?어머니하나님때문이다? 6 file 사랑2 2016.06.27 248
263 우리 영혼의 더러움을 씻어주시는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5 file 희망 2016.06.27 95
262 [하나님의교회] 생명수를 주시는 하늘 예루살렘 우리 어머니 5 file 앵두 2016.06.27 91
261 하나님들(엘로힘),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 4 하늘친구 2016.06.27 78
260 하나님의교회 생명의 DNA는 오직 어머니를 통해서만 전해집니다. 5 file 라임 2016.06.25 92
259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께서 새언약유월절을 통해 주시는 영원한생명 5 file 레드레드 2016.06.25 275
258 우리가 만나야 될 구원자이신 하늘어머니는 누구인가? 6 file akash 2016.06.08 118
» 아빠는 왜....(어머니가 계신다는 증거이다..) 6 file 해바라기 2016.05.10 105
256 물이 없다면.....(물=생명수 주러 오신 어머니하나님) 5 file 해바라기 2016.05.02 310
255 만물속에 숨겨져 있었던 어머니하나님의 존재.. 꼭 알아야 합니다. 5 file 해바라기 2016.04.13 155
254 우리가 알아야 될 어머니 하나님 6 file akash 2016.03.16 191
253 하나님의교회 70억 전도의 원대한 목표와 사명 QUESTION 5 5 file 슬별 2016.02.23 148
252 하나님의교회 70억 전도의 원대한 목표와 사명 QUESTION 4 4 file 슬별 2016.02.22 287
251 하나님의교회 70억 전도의 원대한 목표와 사명 QUESTION 3 4 file 슬별 2016.02.21 145
250 하나님의교회, 70억 전도의 원대한 목표와 사명 QUESTION 2 5 file 슬별 2016.02.21 174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