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하나님의교회

조회 수 402 추천 수 8 댓글 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한 어머니가 유치원 학부모 모임에 참석했다가 유치원 교사로부터 아들이 주의가 산만해서

단 삼 분도 의자에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니 병원에 데려가 보라는 얘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는 아이에게 이렇게 말해줍니다.


"의자에 앉아 있기를 일 분도 못견디던 네가 이제는 삼분이나 앉아있다고 선생님이

너를 무척이나 칭찬하시던걸"


아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갔을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시험 성적이 몹시 안 좋으니 지능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병원에 데리고 가 검사를 받아보라는 담임교사의 말에 어머니는

눈물이 왈칵 쏟아졌지만 집에 돌아가서는 아들에게 "선생님이 너는 결코 머리 나쁜 학생이

아니라고 믿고 계셨다"면서 조금만 더 노력하면 짝보다 훨씬 잘할 수 있다고 격려합니다.


그 뒤로 아들은 놀라우리만큼 달라졌습니다. 어머니의 끊임없는 격려와 칭찬에 힘입어

부단히 노력한 아들은 교사들의 예상을 뛰어넘어 명문 고등학교에 진학해 뛰어난 성적으로

졸업하고 결국 명문 대학교의 입학 통지서를 받게 됩니다.

통지서를 어머니 손에 쥐어 주면서 아들은 눈물을 흘리며 말했습니다.


"어머니, 재가 똑똑한 아이가 아니라는 건 저도 잘 알아요.

세상에서 저를 진심으로 사랑해주신 분은 어머니뿐이세요"



삼 분도 의자에 앉아 있지 못하는 아이를 유치원 교사는 책망의 말로 대했으나 어머니는

오히려 격려하고 칭찬하며 더 훌륭한 아이로 발전할 수 있는 인내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만약에 어머니가 "너 때문에 엄마가 오늘 선생님한테 창피스러워 혼났는데 너는 누구를

닮아 그러느냐" 고 꾸중하며 면박을 주었다면 아이는 명문 학교 진학은 고사하고 공부할

의욕마저 잃었을 것입니다.


글 말미에 보면 아이도 엄마가 얼마나 자신을 사랑하고 위로하고 격려했는지 다 알고

있었습니다. 유치원 때라도, 초등학생 때라도 엄마의 배려하는 마음을 다 헤아립니다.


엄마로부터 사랑을 받고 격려와 위로를 받는다고 생각했을 때 아이는 큰 힘을 얻었고,

할 수 없던 일도 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proxy?url=http%3A%2F%2F2.bp.blogspot.com

아이 어머니의 마음이 우리의 하늘어머니와 너무나 닮지 않았습니까?


우리가 뭔가 잘났거나 능력이 있기 때문에, 세상의 권세가 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해주신 것이 아닙니다.


마치 이 아이와 같이 열등하고 부족하고 연약한 가운데 있었으나 긍휼히 여기시고 당신의

무한한 사랑과 인내로 우리의 죄와 허물을 감싸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다 아십니다.


부족하다는 것을 다 아시면서도 택하여 불러주시고 하나님의 구원을 온 세계에 알리는

메신져로 삼아주셨습니다.


더 훌륭하고 더 똑똑하고 명석한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그런 사람들을 쓰지 않으시고

부족한 사람들에게 기회를 허락하셨습니다.


너무나 큰 사랑을 받은 사람들이 바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입니다.


이제는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어머니하나님의 입가에 미소를 드리는 그날까지~~^^

 

proxy?url=http%3A%2F%2F1.bp.blogspot.com

  • ?
    키티 2014.07.11 06:44
    끝없이 인내 해주시는 어머니가 있어 우리는 행복합니다^^
  • ?
    메밀이 2014.07.11 11:19
    세상사람 모두가 손가락질 하며 떠날지라도 내편이 되어 끝까지 함께 해주시는분. 어머니입니다^^
  • ?
    galaxy70 2014.07.11 21:47
    부족하다는 것을 다 아시면서도 택하여 불러주시고 하나님의 구원을 온 세계에 알리는 도구로 삼아주셨습니다.어머니 감사합니다~
  • ?
    초코야 2014.07.13 07:24
    잘못과 허물을 지적하는 것이 아닌, 감싸주고 격력해주고 칭찬해주는 말로서 서로 용기를 붓돋아 주어야겠어요!
  • ?
    제비꽃 2014.07.13 09:48
    부족한 죄인을 늘 사랑으로 인도해주시는 하늘 어머니가 있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 ?
    별빛 2014.07.13 14:36
    늘 자녀만을 위해 희생하시고 부족한 자녀라도 자녀편인 어머니께서 우리와 함께 하고 계심에 진정 감사드립니다.~
  • ?
    설레임 2014.07.16 14:44
    이시대 우리 어머니하나님께서 항상 인내로써 늘 못해도 칭찬해주시고, 위로만 해주십니다..
    그런 어머니의 넓으시고 위대하신 사랑 온전히 본받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9 시온(하나님의 교회)에서 참 구원자(안상홍님 & 어머니하나님)을 만나다!!! 2 file 라라 2014.03.15 1401
248 하나님의교회는 어머니하나님을 믿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어머니하나님께서 주시는 생명수를 받고 있습니다. 2 star 2014.03.20 655
247 영원한 생명의 근원 어머니하나님이 있어 행복합니다[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3 file 천일홍 2014.03.24 1409
246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 구약시대 화목제(和睦祭, Fellowship Offering) 4 file galaxy70 2014.07.09 1323
245 어머니가 되는 길(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3 file 제비꽃 2014.07.09 426
244 하나님의교회는 성경대로 아버지 안상홍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다 5 file 오랑이 2014.07.10 339
» 세상에서 나를 진심으로 사랑해주신 분 7 file 루비 2014.07.11 402
242 어머니하나님을 깨달은 축복 4 file 루비 2014.07.11 312
241 만물의 이치를 통해 알게하신 어머니하나님◎하나님의교회 믿음 5 file 설레임 2014.07.12 1105
240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 하나님은 두분이시다 5 file galaxy70 2014.07.13 952
239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과 하늘 어머니를 알고 모르고의 차이 7 file 별빛 2014.07.13 443
238 생명수 주시는 주최자 『어머니하나님』 8 file 설레임 2014.07.13 512
237 우리를 깨끗케 해주시는 어머니하나님♡ 6 file 메밀이 2014.07.15 450
236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의 고향 ♥ 어머니하나님의 품 6 file galaxy70 2014.07.16 1338
235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이 계시다는 확실함 7 file 초코야 2014.07.17 1148
234 하나님의교회 ♥∴♥ 자녀들을 구원하러 오신 어머니하나님 6 file galaxy70 2014.07.17 516
233 어머니 6 file 루비 2014.07.18 243
232 하나님의 절기 안식일을 찾아주신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5 file 조은날 2014.07.18 223
231 하나님의교회--생명의 근본이신 하늘 어머니!! 5 별빛 2014.07.18 304
230 하나님의교회는 어머니하나님의 혈통을 이어받았다♡ 5 file 메밀이 2014.07.19 772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