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하나님의교회

조회 수 484 추천 수 8 댓글 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마음을 울리는 말, 어머니

2402E84F525413D1056222[1].png  

 

옹알옹알 말을 배우는 아기가 가장 먼저 내뱉는 말 ‘엄마’. 배가 고플 때, 몸이 아플 때, 돌부리에 걸려 넘어질 때,

 고단한 삶에 지쳐 허덕일 때도 무의식적으로 ‘엄마’를 부른다. 강인한 아빠의 힘이 필요한 위기의 순간에도 말이다.


실제로 동서양을 막론하고 ‘엄마’에 대한 마음은 동일하다.

 영국문화협회가 밝힌 자료에 따르면 102개국 4만여 명을 대상으로 ‘가장 아름다운 말’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1위로 선정된 단어가 ‘어머니(Mother)였다고 한다. 역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은 ‘어머니’다.


이는 육체의 어머니만의 얘기가 아니다.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히브리서 8:5)


우리가 이 땅에 섬기는 모든 제도는 하늘 제도의 모형과 그림자라는 뜻이다. 물론 가족제도도 그렇다.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하지 않겠느냐

 (히브리서 12:8)하나님의교회


히브리서 8장, 12장을 통해 모형인 육체의 아버지가 있는 동시에, 실체인 영의 아버지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마찬가지다. 육체의 어머니는 영의 어머니의 존재를 알려주기 위한 모형과 그림자인 셈이다.

육체의 어머니가 자녀를 위해 헌신적인 삶을 사는 것처럼

실체인 영의 어머니 역시 영의 자녀들을 위해 아낌없는 희생을 베푸신다. 성경은 이런 영의 어머니를 증거하고 있다.


오직 위(하늘, 영의 세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갈라디아서 4:26)하나님의교회

 
영의 어머니는 어떤 분일까.

육체의 어머니를 통해 영의 어머니의 모습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으나 성경을 통해 확실히 확인해보겠다.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이사야 49:14~15)

20110408_15617[1].jpg
어미가 자식을 위로함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니 너희가 이를 보고 마음이 기뻐서 너희 뼈가 연한 풀의 무성함 같으리라 (이사야 66:13~14)하나님의교회


영의 자녀들에 대한 영의 어머니의 간절한 마음이 성경 곳곳에 묻어 있다.

인종과 문화, 종교를 뛰어넘어 마음을 울리는 만국 공통어 ‘어머니’. 이는

육체의 어머니의 사랑을 통해 보이지 않는 영의 어머니의 사랑을 보이기 위함이 아니겠는가.

하늘어머니의 사랑을 만나로 하나님의 교회로 오세요^^

%BB%E7%B6%FB3%C7ϳ%AA%B4%D4%C0DZ%B3ȸ[1].jpg

https://www.pasteve.com/?m=bbs&bid=bcircles&sort=d_regis&orderby=desc&uid=856

  • ?
    별빛 2014.09.18 20:04
    하나님의교회에서 내 영혼의 어머니를 만났습니다~
    고통스럽고 힘들때도 기쁠때도 찾고 부를수 있어 행복합니다~
  • ?
    오랑이 2014.09.19 23:48
    네^^ 맞아요^^ 우리에게 어머니를 만났으니 감사를 드립니다.
  • ?
    루비 2014.09.18 23:33
    내 영혼을 낳아주신 하늘어머니를 만나기까지 어머니께서는 6000년의 긴 세월을 눈물로 지새우시며 기다리고 인내하셨습니다.
    무지몽매한 이 죄인들은 어머니의 희생과 사랑을 헤아릴수 조차 없습니다. 어머니가 계셔서 우리는 참으로 행복한 자녀들입니다.~^^
  • ?
    오랑이 2014.09.19 23:49
    어머니의 희생과 사랑을 감사하는 자녀가 되어야겠습니다.
  • ?
    소금 2014.09.19 00:21
    언제 들어도 따뜻한 말 어머니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 어머니 당신이 계셔서 너무나 행복합니다.
  • ?
    오랑이 2014.09.19 23:50
    고통스럽고 힘들때도 기쁠때도 찾고 부를수 있어 행복합니다~
  • ?
    메밀이 2014.09.19 13:23
    나라와 문화는 달라도
    어머니의 사랑은 똑같은것 같습니다.
  • ?
    오랑이 2014.09.19 23:51
    맞네요 어머니 감사합니다.
  • ?
    설레임 2014.09.19 13:52
    '어머니'라는 말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항상 들어도 들어도 따뜻하고 감동있는 말인 거 같습니다.1!!!
    우리의 영혼의 생명 주체자이신 어머니!!감사합니다.
  • ?
    오랑이 2014.09.19 23:52
    '어머니'라는 단어만 생각해도 가슴이 뭉클합니다.
  • ?
    큐레이터 2021.10.01 17:35
    세상에서 가장, 우주에서 가장 숭고한 하늘 어머니 사랑을 받도록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9 하나님의교회성도를 향한 어머니하나님의 간절하신 부탁 8 file 설레임 2014.10.02 410
188 어머니하나님을 만나러 하나님의교회로~! 11 file 메밀이 2014.10.01 325
187 하나님의교회, 어머니 하나님, 자기 고집을 버릴 때 보이는 엘로힘 하나님 6 file 별빛 2014.10.01 581
186 다윗의뿌리가 이어주신 어머니하나님 & 하나님의교회 만남 7 file 설레임 2014.10.01 948
185 경계 ~~ 하나님의교회 9 소금 2014.09.29 291
184 하나님의교회, 어머니 하나님,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는 어머니 하나님 10 file 별빛 2014.09.29 794
183 진실과 마주할 수 있는 용기&&하나님의교회 5 file 오랑이 2014.09.25 518
182 구원의 우물, 예루살렘 하늘어머니 4 file 2014.09.25 681
181 주는 사랑을 늘 본보여주시는 하나님의교회 사랑의 어머니하나님^^ 5 file 루비 2014.09.23 821
180 감정코칭법 ~~~ 어머니하나님의 따뜻한 사랑 !!! ( 하나님의교회) 5 소금 2014.09.23 471
179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은.. 6 file 메밀이 2014.09.22 403
178 하나님을 어머니라고 불러도 되는 거지???하나님의교회 3 file 오랑이 2014.09.22 451
177 마르지 않는 우물[하나님의교회] 6 file 상추쌈 2014.09.21 697
176 하늘군대 장관되시는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의 진두지휘 속에서 거두는 승리 10 file 설레임 2014.09.20 808
175 하루살이는 왜 하루밖에 못 살까요? 어머니하나님이 계셔야 하는 이유!(하나님의교회) 6 file 제비꽃 2014.09.19 576
174 만물에 담긴 어머니하나님의 사랑.. 8 file 메밀이 2014.09.19 431
173 하나님의교회, 어머니 하나님, 거룩한 성 예루살렘의 실체 8 file 별빛 2014.09.19 621
» 마음을 울리는 말, 어머니@하나님의교회 11 file 오랑이 2014.09.18 484
171 성령과 함께 등장하는 '신부' [하나님의교회] 5 file 상추쌈 2014.09.18 315
170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은 육의 어머니존재로 깨닫는다 5 file 초코야 2014.09.17 845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