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자녀 공식이 성립된다고 합니다.

 

어느 방송사 다큐멘터리에서 한국과 미국의 어머니 22명을 대상으로 모성의 실체를 과학적으로
알아보기 위한 실험을 했습니다. 성격과 감정에 관한 150개의 단어 가운데 자신에게 해당된다
생각되는 단어가 나오면 버튼을 누르는 간단한 실험이었습니다. 같은 방법으로 자녀와 타인에
대한 단어도 선택하게 했습니다.

실험이 진행되는 동안 활성화되는 뇌영역을 FMRI(기능성자기공명영상)로 살펴보았습니다.
자신을 판단할 때 어머니들의 뇌는 자기 판단 영역인 내측전전두엽이 활성화되고
타인을 판단할 때는 전혀 다른 영역인 등측전전두엽이 활성화되었습니다.

그런데 재밌는 것은 자신도 아니고 타인도 아닌 자녀를 판단할 때 어머니들의
뇌가 자기 판단 영역인 내측전전두엽이 활성화된 것입니다.

나라와 문화에 상관없이 어머니들은 자신과 아이를 동일시하고 있었습니다.

실험에 참가했던 어머니들에게 ' 자녀란 무엇인가'라고 질문했습니다.

대부분의 어머니들이 자녀는 '나의 삶'이라 대답했습니다.

" 제 삶의 모든 것은 아이들을 돌보고 아이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주는 데 집중되어 있습니다."

" 저는 아이들을 위해서 이 세상을 사는 것 같습니다."

 

어머니들이 자녀가 기뻐할 때 더 기뻐하고 자녀의 슬픔에 괴로워하며
자녀를 위한 일이라면 희생을 마다하지 않는 것도 자녀를 타인이 아닌
자신이라 여기기 때문 아닐까요?

 

롬 1:19~20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

 

갈 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만물의 이치를 통해 영적세계의 이치를 깨달게 하여 주신 하나님의 모략!!

육적 어머니가 자녀를 당신과 동일시 하는 것처럼, 우리 하늘 어머니께서도

당신과 자녀들을 동일시하십니다.  영원한 생명을 주기 위해 당신의 생명과

맞바꿀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