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게 어머니하나님이 계시다라고 하면 제일 먼저 하는 말 중에 하나가 "하나님은 아버지 하나님 한 분 뿐이다."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어머니하나님을 믿고 있는 하나님의교회에 대해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이렇듯 "하나님은 사람의 모습으로 오실 수 없다."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시다."라는 고정관념을 사람들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의 생각으로 하나님을 생각할 것이 아니라 성경의 관념을 통해서, 구원받은 사람들의 관점을 통해서 하나님을 바라봐야 합니다.

2000년 전에 예수님께서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을 때도 유대인들은 "하나님은 사람으로 오실 수 없다."라는 고정관념으로 예수님을 배척했습니다.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유대인들이 다시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아버지께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 선한 일을 너희에게 보였거늘 그중에 어떤 일로 나를 돌로 치려 하느냐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을 인하여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참람함을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도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요한복음 10장 30-33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자신의 목숨보다도 소중한 분이었습니다. 목숨은 버릴지언정 신앙은 버리지 못하던 그들이 "하나님은 사람되어 오실 수 없다"는 고정관념 때문에 자기들의 목숨보다도 소중히 여기는 하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것입니다.  그러니 잘못된 고정관념이 얼마나 큰 오류를 범할 수 있는지는 초림 때를 생각해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과연 성경에는 어머니하나님이 존재할까요?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갈라디아서 4장 26절)

사도바울은 구원받을 우리에게는 어머니가 계시다라고 증거하고 있는데.. 그럼 우리 어머니가 누구이겠습니까?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마태복음 6장 9절)

우리 아버지가 아버지하나님이듯, 우리 어머니는 바로 어머니하나님이십니다.

고정관념을 버리고 성경에 증거된 어머니하나님을 믿고 있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하나님의교회에서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영접하여 구원에 이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