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이 확실히 증거하는  어머니 하나님을

믿습니다.  어머니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확실히  증거

하므로  진짜입니다.

 

2007년  동아시아 최대의 순수미술행사로 자타가  공인하는  광주비엔날레의

국내예술총감독으로 내정된  신모 교수가  학위를  위조한  가짜 박사로 밝혀지면서

비엔날레 행사가 총체적 위기를  맞았다.  D대학  교수이기도  한  신 씨는  당초  미국의

K대학을 졸업, 대학원을 수료하고  미국의 명문대로  알려진 Y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2007년 7월, 광주비엔날레측이  신 씨를  국내예술총감독

에  임명하기에 앞서 그이 학위를 조회하는 과정에서 신 씨의 학위가  가짜이며, 졸업증서

역시  위조된 것이었음이 밝혀진 것이다.

 

이  사건으로  인해  광주비엔날레의 명성이  크게  훼손되었고 언론과 미술계로부터

국제적 망신이라는 비아냥을  듣게 되었으며, D대학 역시 적지 않은  타격을  입었다.

단기간에  자신을  신데렐라로  만들어준  가짜 박사 학위는 결국  그를  나락으로

떨어뜨리며 그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했다.

 

이처럼  우리  사회 전반에 만연해 있는 가짜들은  불신 풍조를  조장할  뿐만 아니라

많은 병폐를 남기기 때문에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  그러나  가짜로  불거지는

문제들은  비단  사회 문제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우리 영혼의 세계에서

발생하는  가짜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

 

가짜는 '거짓을 참인 것처럼 꾸민 것'을 말한다.  다시 말해 가짜를 아무리 아름답고

화려하게  꾸며도  결코 ' 진짜'가 될 수 없는 것이다.  가짜가  아무리 참인 양 행세를

한다 할지라도  진짜가 아닌 이상  그들은 구원에 이르지 못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참하나님을  어떻게 찾을 것인가?  성경이 기준이 되어야 한다.

성경만이 명확한 답을  알려주고  있기 때문이다.

 

계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하나님께서는  성령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영원한  생명수를  베푸시고

구원의 길로  이끄시는  분이 바로  성령과  신부이심을  증거해주셨습니다.

또한  성령의  신부이신  하늘  예루살렘을  밝히  드러내시어 (계21장 9),

이 시대에  구원의 참  母體(모체)가  누구인지 확실히 분별케 해주셨습니다.

 

갈 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가짜(거짓 선지자)가  난무하는  세상에서  파멸로 달려가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성령의 신부이신 진짜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께서  친히  이  땅에  임하셨습니다.

 

신부는  성도이지  어머니 하나님이 아니다하는 가짜(거짓 선지자)를  분별해야  합니다.

가짜(거짓 선지자)의 말처럼  신부가  성도라면  성도가  성도에게  생명수를

값없이 주어서  구원의 길로  인도할  수  있습니까?  결코 아닙니다.

 

성경의 확실한  예언의 말씀이  진짜이신 어머니 하나님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에 오셔서  값없이 어머니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명수를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