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옷 입혀주시는 어머니하나님 >하나님의교회



날개옷

고운 색실 오색 빛으로 물들여

한 땀 한 땀 정성스레 수를 놓으시는

하늘 어머니

새하얀 날개옷에

수놓아지는 열세 가지의 문양들

감사와 겸손의 진주를 엮어

목장식에 수를 놓고

화합과 사랑의 홍보석을 색실에 엮어

소매 깃에 수를 놓아 주십니다

아름다운 날개옷 입히시어

천상의 잔치에 데려가시려는

나의 하늘 어머니

영원한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교회 멜기세덱에서 발행된 시은좌에 올리는 향연 책 일부 발췌 내용입니다.

세상의 옷을 입고 있던 자녀들에게 한땀한땀 흘리시어 정성으로 감사와 겸손의 아름다운 날개옷을 입혀주고 계십니다.

직접 어머니하나님께서는 그 희생 그 땀 마다하지 않으시고 직접 자녀들에게 한 올 한올 입혀주시는 이유는 내 자녀이기에 영원한 천상의 천국잔치에 데려가시기 위함입니다.

 

때와 장소에 따라서 우리는 옷을 입습니다. 영화로운 천국잔치에는 하나님의 자녀들만이 갖춰야 하는 천상의 옷을 입어야 하는데,

아직도 세상의 옷을 입고 있으니 오죽 답답하시련지요, 그래서 어머니하나님께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에게 늘 인내와 사랑으로 미소로써 우리에게 찬찬히 되돌아보시며 천상의 옷으로 날개옷을 입혀주고 계시지요.

지금 이순간도 우리가 천상의 날개옷을 입기 위해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수를 놓으시는 어머니하나님께 어여 감사와 겸손의 날개옷으로 갈아입고 힘!내시라며 다른 하나님의교회 자녀들의 옷도 함께 수를 놓아드리는 자녀가 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