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받아야 할까 하나님의교회에서 침례

by 5차원 posted May 30, 20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언제 받아야 할까 하나님의교회에서 침례.png
  사진출처[영화 '나사렛 예수']



우리는 잠시 잠깐 후에 어떤 일이 일어날는지 알지 못한다.

한 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것이 우리 인생들이다.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잠언 27:1)



하루 앞도, 아니 단 1분 뒤의 미래도 알지 못하는 인생들에게 과연 하나님께서 죄를 용서받고 구원에 이르게 하는 침례를 6개월이나 1년 후에 행하라고 하셨을까. 삼풍백화점이 무너질 때도 백화점 안에 있던 사람들은 그 백화점이 무너질 것을 알지 못했다. 만일 알았더라면 한 사람도 그 안에 남아 있지 않았을 것이다. 영국의 호화 유람선 타이타닉호가 빙산에 부딪혀 침몰할 것을 그 배에 승선했던 수천 명의 승객들이 미리 알았더라면 아무도 그 배에 타지 않았을 것이다.



또 비유로 저희에게 일러 가라사대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심중에 생각하여 ···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 (누가복음 12:16~21)


예수님께서 주신 이 비유의 말씀을 요약하자면 이렇다.

부자는 많은 곡식을 거두어 곳간을 넓히고 여러 해 동안 평안히 지낼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당장에라도 그 영혼을 취해 가시면 그 사람이 예비했던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고 만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말씀입니다.

세상에 아무리 급한 일이 있다 한들 구원의 약속을 받아두는 것보다 더 급한 일은 없을 것이다.

그러기에 구원이 약속된 침례는 잠시라도 미룰 수 없는 시급한 일인 것이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몸이 불편하여 진찰을 받았는데 의사가 “위암 초기이므로 지금 바로 수술을 받으면 살 수 있다”고 권할 경우를 가정해보자.

과연 “6개월쯤 후에 수술을 받겠습니다” 또는 “1년 후에 수술을 받겠습니다”라고 할 사람이 어디 있을까.

대다수의 사람들이 거액의 수술비가 든다 할지라도 당장에 수술을 받을 것이다.

그런데 침례는 하나님께서 값없이 주시는 것으로,

죄 사함과 영원한 천국에 들어갈 약속까지 받게 되는 것이니,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은 즉시 하나님의교회 침례를 받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이치인 것이다.



https://pasteve.com/?m=bbs&bid=B3Newcovenant&uid=1031







Articles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