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하나님의교회 사도들은 언제 침례를 행했을까요?

by 5차원 posted May 2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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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하나님의교회 사도들은 언제 침례를 행했을까요



초대교회의 사도들은 지금의 교회들처럼 6개월이 지난 후, 또는 1년이 지난 후에 침례를 행하지 않았다. 말씀을 듣고 깨닫는 즉시 침례를 거행했다. 성경에는 말씀을 받은 즉시 침례를 행했던 사례들이 기록되어 있다. 빌립은 에디오피아의 내시에게 복음을 전한 후 곧바로 침례를 베풀었다.


일어나 가서 보니 에디오피아 사람 곧 에디아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큰 권세가 있는 내시가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돌아가는데 병거를 타고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읽더라 ···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길 가다가 물 있는 것에 이르러 내시가 말하되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세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뇨 이에 명하여 병거를 머물고 빌립과 내시가 둘 다 물에 내려가 빌립이 세례를 주고 ··· (사도행전 8:27~39)


사도 베드로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이방인이었던 이탈리아 군대의 백부장 고넬료의 가정을 방문하여 말씀을 증거하였고 고넬료와 그 가족들은 곧바로 침례를 받았다.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 이에 베드로가 가로되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침례 줌을 금하리요 하고 ··· (사도행전 10:1∼47)


사도 바울이 빌립보에서 안식일에 기도처를 찾다가 강가에 모인 여자들에게 복음을 전했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하나님께서 두아디라성에 사는 자주색 옷감을 파는 루디아라는 여자의 마음을 열어주셔서 말씀을 듣게 하셨는데 루디아와 그 집안이 바울을 청하여 말씀을 듣고 즉시 침례를 받았다.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처가 있는가 하여 문밖 강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더니 두아디라성의 자주 장사로서 하나님을 공경하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들었는데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청종하게 하신지라 저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 (사도행전 16:13∼15)


그리고 바울과 실라가 복음을 전하다가 감옥에 갇혔을 때 밤중에 지진이 일어났고 이 일로 인해서 간수와 그 집안 사람들이 밤중에 침례를 받은 역사도 있었다.


밤중쯤 되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이에 홀연히 큰 지진이 나서 ···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밤 그 시에 간수가 저희를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기고 자기와 그 권속이 다 침례를 받은 후 저희를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주고 저와 온 집이 하나님을 믿었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 날이 새매 ··· (사도행전 16:25∼40)


바울과 실라가 간수를 만나 복음을 전한 것은 밤중의 일이었다. 날이 새기 전에 간수는 바울과 실라의 맞은 자리를 씻기고 그 가족들과 함께 침례를 받았고 식사를 대접하기까지 했다. 2천 년 전 초대교회에서는 말씀을 듣고 깨닫는 즉시, 자신이 회개해야 할 죄인이라는 사실을 안 즉시 침례를 받고 구원의 길에 입문했다.


초대하나님의교회의 사도들과 성도들이 침례를 즉시 베풀고 침례를 즉시 받았던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직전 제자들에게 명하셨던 말씀에 근거해서 침례를 즉시 베풀었고 즉시 받았던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 (마태복음 28:19~20)


일단 죄로 인하여 죽은 영혼을 살려놓고 난 후에 말씀을 가르쳐 지키게 하는 것이 예수님의 가르침이다. 초대교회 사도들이나 성도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자기들의 의견을 내세워 침례 의식을 6개월 후, 또는 1년 후에 베풀었던 경우는 성경 어디에도 없다. 그들로서 그러한 일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을 것이다. 초대하나님의교회 사도들은 언제 침례를 행했을까요?


하나님께서 명하신 모든 것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베풀어주시는 선물이다. 사람의 생각과 방법이 하나님보다 더 논리적일 수 없고 더 합당할 수 없다. 사람들이 임의로 정한 제도를 따를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예수님께서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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