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는 한시도 미룰 수 없는 중요한 규례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이라는 존재는 내일 일을 자랑할 수 없는 부확실한 삶속에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첫걸음으로서 침례라는 의식를 허락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침례받으시는 본을 보이셨고 사도들도 침례를 권면할 때 즉시 받았음을 초대교회 역사를 통해 살펴볼 수 있습니다.
행8장 27~37 "일어나 가서 보니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큰 권세가 있는 내시가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이사야의 글)에서 시작하여 예루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길가다 물 있는 곳에 이르러 내시가 말하되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세례(침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뇨...빌립이 세례(침례)를 주고"
행 10장 "이방 사람이 고넬료도 베드로를 통해 침례를 받음"
행 16장 23~34 "옥사장 간수.... 밤 그시에 간수가 저희를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기고 자기와 그 권속이 다 세례(침례)를 받은 후"
이외에도 자주장사인 루디아라는 여자도 즉시 침례를 받았던 역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행16장 13~14)
이처럼 침례는 한 시도 미룰 수 없는 규례이기에 즉시 받았던 것 아니겠습니까?
침례에 어떠한 축복이 있는지 간단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요3장 3~5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그러면 하나님의 나라(천국)에 들어가기 위해 신앙생활을 하는 자들이라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는 법은 무엇인지 짝된 말씀을 통해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물에 대해..
벧전3장 21절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침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물로 거듭나는 법은 침례로서 구원하는 표라 하셨고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럼 성령은..?
행 3장 28절 "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침례를 통해 죄사함받고 성령을 선물로 주신다 말씀하셨습니다.
즉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라 하신 것은 침례를 통해서 이루어짐을 알 수 있습니다.
죄로 인해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 인생을 위해 침례를 통해 죄사함 받고 영원한 천국에 나아가는 첫 걸음으로 침례라는 의식을 허락하셨습니다.
마28장 19절 "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많은 교회들은 6개월이나 1년 후에 학습세례라 하여 행하고 있는데
과연 한치앞도 볼 수 없는 우리 인생에 6개월이나 1년동안 그 생명이 잘 못되면 누가 책임을 지는 것입니까?
하나님께서 즉시 받으라 하였으면 즉시 받는 것이 축복받는 길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침례를 즉시 권면하여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진리교회입니다.
침례..미뤄서는 안된다.. 깨달은 즉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