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언약의 중요성

by 별빛 posted Jul 2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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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례식은 하나님과 하나님 백성 사이의 언약의 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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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아가는  데는  모든  것이 약속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직장 생활도,사람들 관계도, 물건 하나  사고  파는 것까지도 모두 약속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물물 교환으로  이루어지던 것이 화폐나 수표, 신용카드 등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똑같은

종이지만 어떤 종이는  한낱 휴지로 쓰여지기도 하고  어떤  종이는  만 원, 십만  원 등 각각 다른 가치를

지닌 것으로  쓰여질 수 있는  것은  서로간에  약속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도 이와 같이 약속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처음  진리를  받게  되었을 때 행한  침례식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 사이의 언약의 표입니다.

우리가  평소  목욕할 때 사용하는 물과 침례식 때 사용하는 물이 다 똑같은  물이지만, 침례식 때의 물이

더 특별한  의미를  갖게 되는 것도  하나님과 약속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처음 진리를 받게 되었을  때 행한 침례식은  하나님과 백성 사이의 언약의 표가  되는 것입니다.

구약시대에는  할례식으로써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징표를 주셨으나(창 17:10-14), 신약시대인 오늘날

에 와서는  예수님께서  오셔서 침례식으로써 하나님의 백성된 구원의 표로  정하여 주셨습니다.(골2:11

벧후3:21 참고) .  그리고  이 언약은  영원히 변치 않을 영원한  언약임을  증거하시기 위하여 예수님의

살과 피인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게  함으로  우리들의 몸 속에 하나님의 자녀 된 영원한

언약의 표를  남겨 주셨습니다.

 

성경 속에는 하나님 백성을  여러가지로  지칭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약속의  자녀라하셨습니다.

 

갈 4:28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약속의 자녀하고 하신 것은, 하나님과 우리들 사이는 약속으로 맺어져 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한번 맺은 이 약속은 영원히 지켜져야 된다고 하셨습니다.

 

갈3:15 형제들아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사람의 언약이라도 정한 후에는 아무나

 폐하거나 더하거나 하지 못하느니라

 

침례는 하나님 뜻대로 즉시 받는 것이며 변개된 세례가 아닌 침례를 받아야 하나님의 자녀라는

표징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성경말씀대로 2천 년 전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즉시 구원의 표인 침례를 주고 있습니다.

 

                       내양은 내 음성을 듣나니 책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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