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방에서 몰려오는 예루살렘 자녀들 [하나님의교회]

by 뚱별 posted Dec 0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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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성도방문단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인들에게 한국의 깊은 문화를 알리는 데

다년간 기여해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70차 해외성도방문단을 맞이했다.

 7일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스웨덴, 러시아, 네덜란드 등 북미·유럽 중심의 19개 국가에서

200여 명의 외국인들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한국의 완연한 가을 풍경에 감탄한 이들은 인천대교를 지나

충북 옥천에 있는 옥천고앤컴연수원에서 여정을 풀고 본격적인 방한 일정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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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 행복의 근원 ‘어머니 사랑’ 배우러 방한 


 국가, 언어, 문화, 직업, 연령 등 각양각색 환경의 세계인들의 얼굴에는 기대감이 가득했다.

약 열흘간의 일정으로 방문한 이들은 짧은 기간이지만 인류에게 영원한 행복을 주는 어머니의 사랑을 배우고

체득해 본국에 돌아가 실천하겠다는 포부를 안고 날아왔다.

핀란드에서 온 자넷 발레니우스(2!) 씨는 “한국에 오게 되어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며

“어머니의 사랑을 많이 배워서 주변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싶다”고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이들에게 한국은 특별한 의미를 지닌 나라다. 성경의 예언을 따라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등장한 나라이자,

새 언약 복음이 시작된 성지(聖志)다. 그런 면에서 인류가 고대하는 희망이 있는 곳이라고 볼 수 있다.

 

출처_아주경제 일부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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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하늘 자녀들이 예루살렘 어머니의 품으로 몰려오는 역사는

하나님께서 이루실 구원의 섭리 속에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예레미야 3장 17~18절

“그때에 예루살렘이 여호와의 보좌라 일컬음이 되며 열방이 그리로 모이리니

곧 여호와의 이름으로 인하여 예루살렘에 모이고

다시는 그들의 악한 마음의 강퍅한 대로 행치 아니할 것이며

그때에 유다 족속이 이스라엘 족속과 동행하여 북에서부터 나와서

내가 너희 열조에게 기업으로 준 땅에 함께 이르리라”

 

예레미야서의 기록을 살펴보면 예언의 끝자락에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인해

예루살렘으로 모인다고 했습니다.  예루살렘이 열방에서 모이는 자녀들을 품어 안는 이 장면을

마태복음에서는 암탉이 병아리를 모음 같다고 표현했습니다(마 23장 37절 참고).

하늘 예루살렘 어머니의 품에 자녀들이 다 모여드는 것으로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구원의 역사가 마쳐지는 것입니다.

예언은 사람의 힘으로 막을 수 없습니다.

실로 구원을 얻고자 한다면 예언의 나팔 소리에 그대로 따르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예레미야 3장 22~25절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내가 너희의 배역함을 고치리라 보소서 우리가 주께 왔사오니

주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이심이니이다 작은 산들과 큰 산 위의 떠드는 무리에게 바라는 것은

참으로 허사라 이스라엘의 구원은 진실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있나이다 …”

 

구원은 오직 하나님께 달렸습니다. 일찍이 하늘 아버지(안상홍님)께서는

당신께서 이 땅에 엘리야의 사명으로 오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2천 년 전, 침례 요한이 엘리야의 사명으로 와서 예수님을 구원자라고 증거했던 것처럼,

하늘 아버지(안상홍님)께서 먼저 임하셔서 장차 등장하실 하늘 어머니를 하나님의교회 우리에게 알려주셨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우리는 이러한 하나님의 섭리를 깨달아

이 시대 하늘 어머니를 통해 허락하시는 구원에 다 함께 참예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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