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신 하나님의 교회 임실서 일손돕기 나서(어머니의사랑)

by 데구르 posted Jun 0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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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는 70억 인류를 구원으로 인도를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오셔서 우리에게 구원을 축복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늘 이웃 사랑을 실천을 하는 진리교회,하나님의교회입니다..


                                         전주서신 하나님의 교회 임실서 일손돕기 


                  전주.jpg


2일 전주서신 하나님의 교회 신도들과 가족. 친구 등 지인 약 50명은 임실군 오수면에 있는 복숭아 과수원에서 열매에 봉지 씌우는 작업을 도왔다. 병충해를 예방하고 강한 햇빛에 의한 열매의 갈라짐을 방지하기 위해서 필수적인 작업이지만 과실 하나하나에 봉지를 씌워야 해서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일손이 필요한 일이기도 하다.


나님의 교회 측은 “5, 6월은 적과작업과 열매에 봉지 씌위기 작업 등으로 복숭아 농가가 많이 바쁜 때라고 들었다” 며 “이런 시기에 일손이 부족해 고심하는 농가가 있다는 소식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주고 싶어 성도들이 마음을 모았다“고 이번 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직장인, 주부 등 각계각층의 봉사자들은 바쁜 일상을 뒤로하고 임실로 향했다. 이들은 과수원을 운영하는 문길석(84) 에게 작업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바로 흩어져 일을 시작했다. 한낮의 태양 아래서 작업을 하느라 봉사자들의 이마에는 송글송글 땅방울이 맺혔지만 이들은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일을 마쳤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주부 박화선 (38)씨는 “평소에 바빠서 의미있는 일을 좀처럼 하지 못했는데 이번기회를 통해 농가에 큰 힘이 되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문길석씨는 “할 일은 많은데 일할 사람이 없어 과수원을 볼 때마다 한숨만 나왔다. 정말 필요할 때 오셔서 이렇게 도와주시니 그 고마움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힘든 내색 한 번 안하고 열심히 일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하다“고 활짝 웃었다.


하나님의 교회는 ‘이웃을 사랑하라’ 는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라 농촌일손돕기뿐 아니라 헌혈, 환경정화, 이웃돕기, 재난구호, 서포터즈 등 다양한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2월과 4월 사이에 전 세계적으로 전개된 헌혈릴레이에는 3만 명이 넘게 동참하여 위기에 빠진 많은 환자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이달 초에는 전주의 소외 이웃들에게 두 차례에 거쳐 생필품과 식료품 등을 보냈고 4월에는 서신동과 효자4동 일대에서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정화활동을 펼쳤다. 3월에는 전주 내 독거노인들에게 이미용 봉사를 베풀고 식사를 대접하며 이웃의 정을 나눴다. 올 설을 앞두고는 세 차례 거쳐 식료품 세트 등을 복지소외가정에 전달했다.


하나님의 교회의 봉사활동에는 ‘어머니의 사랑’이 담겨 있다. 힘들어 하는 자녀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신도들은 이웃의 아픔을 보듬고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정성을 다한다. 하나님의 교회는 “70억 온 인류가 다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구촌 모든 이웃들에게 어머니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전할 것” 이라고 밝혔다.   


출처"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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