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막절은 추수절의 끝 절기며 일년 중 마지막 절기로 성력 7월 15일부터 22일까지 지켜졌습니다(레 23:34~36).
초막절 대성회
10월 8일(성력 7월 15일)은 대속죄일로 정결해진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의 심령에 성령을 부어주실 초막절 대성회입니다.
초막절은 성막을 지은 역사에서 유래합니다. 두 번째 십계명을 받아 내려온 모세는 십계명을 보관할 성막을 지으라 하신 하나님의 명령을 전달했습니다. 이때, 마음이 감동된 백성들이 자원해서 성막 재료를 7일간 넘치도록 가져왔습니다. 이 일을 기념하기 위해 구약시대에는 해마다 초막절에 각종 나뭇가지로 초막을 짓고 기거하며, 서로 돕고 즐거워하며 절기를 지켰습니다.
성전 재료와 나무는 하나님의 백성을 의미합니다(렘 5:14, 엡 2:20~22). 옛적 초막절에 성막 재료를 모은 것같이 신약시대에는 초막절에 7일간의 전도대회를 열어 하늘 성전 재료인 하나님 백성을 시온으로 모으게 됩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영적 알곡을 하늘 곳간에 들이는 추수 절기를 허락하신 안상홍님께 감사드리며, 서로 사랑으로 하나 되고 부족한 부분은 성령으로 채워주셔서 아름답고 온전한 모습으로 변화되길 기도합니다. 또한 초막절 늦은비 성령으로 전 세계에 흩어진 하늘 가족을 다 찾는 기쁨의 절기가 맞이하기 위해 열심히 복음을 전합니다.
초막절을 지키는 자들에게 주어진 사명은 하늘 성전 재료인 하나님 백성을 찾는 전도입니다. 성막 건축의 역사를 보면 마음이 감동된 자들이 자원해 극상품 재료를 예물로 가져왔습니다(출 35:20~29). 한 영혼에게라도 하나님의 사랑과 올바른 믿음을 심어주는 것이 하나님께 최상의 예물을 드리는 것입니다.
또한 2천 년 전 초막절에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요 7:37)고 외치신 분이 예수님이시듯, 마지막 시대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계 22장 17절)고 외치시는 분이 성령과 신부이신 아버지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이십니다. 생명수를 주시는 그리스도를 깨닫지 못하면 초막절의 성령도, 구원도 받을 수 없습니다.
초막절부터 7일간 성도들은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조석마다 성령의 능력과 성령의 마음을 간구하는 가운데 한 영혼, 한 영혼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정성을 쏟습니다. 7일간의 전도대회가 마쳐지고 10월 15일(성력 7월 22일), 초막절 대회 끝 날에 어머니하나님께서는 정성을 다해 하나님의 절기를 지킨 전 세계 시온의 성도들에게 폭포수와 같은 늦은 비 성령의 축복을 빌어주실 것입니다.
성경은 초막절을 지킨 자들이 성령을 받고 재앙 면하는 축복을 받게 된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오늘날 초막절을 지키지도 않은 사람들이 성령 받았다는 것은 어떤 신의 역사일까요? 성령의 역사일까요, 악령의 역사일까요? 그것은 분명코 하나님 아닌 다른 신의 역사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결코 헛된 말씀을 아니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초막절 지키는 백성들에게 성령을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시대 성령과 신부가 계시는 하나님의교회로 나아가 초막절을 지키는 자만이 생명수의 축복을 허락받는 것입니다(슥 14:6~8, 16~19, 갈 4:26).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대로 초막절을 지키며 전도축제에 기쁨으로 참여하였습니다. 그 결과 1만명이라는 아름다운 결실로 엘로힘 하나님께 영광과 기쁨을 드릴 수 있었습니다. 엘로힘 하나님께 진정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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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사람들
'하나님의 교회', 용인시 기흥구에 추석맞이 성품 전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