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전주서 대규모 헌혈행사 개최

by 건블리 posted Feb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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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벅찬 생명사랑 헌혈릴레이

하나님의 교회, 전주서 대규모 헌혈행사 개최 "하나님 본을 따라 꺼져가는 생명 살려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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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전주에서 ‘2016 전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518차 헌혈릴레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덕진구, 완산구 등 전주시 일대에서 약 500명이 참여했다.    



설 명절과 방학이 겹치는 2월은 수혈용 혈액 수급에 가장 애를 먹을 때다.
이 시기 일부 병원에서는 혈액을 구하지 못해 환자 가족들이 발을 동동 구르는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런 상황에서 전국적· 범세계적 헌혈 릴레이를 펼쳐져 주목을 받았다.
 
24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전주에서
 ‘2016 전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518차 헌혈릴레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덕진구, 완산구 등 전주시 일대에서 온 성도들과 행사 소식을 전해 듣고 온 성도들의 지인과 이웃 등 약 500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의 취지에 대해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유월절은 그리스도께서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을 허락해주신 절기”라며
 “유월절을 세워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성도들도 하나님의 본을 따라 꺼져가는 생명을 살리기 위해 헌혈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한 적십자 혈액원 이경준원장은
 “혈액 수급이 어려운 때에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이런 좋은 행사를 해 주셔서 기분이 너무 좋고
 이렇게 귀중한 혈액이 환자들에게 잘 쓰여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는 하나님의 교회가 펼치는
전 세계적 헌혈운동으로 지난 7일 미국 샌디에이고교회에서 올해 첫 헌혈행사를 펼쳤고
한국을 비롯한 세계 여러 교회에서도 헌혈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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