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하나님의교회

조회 수 387 추천 수 11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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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자들은  마24:20의 "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 는 말씀을  가리켜 " 주후  70년 예루살렘

멸망  당시의 육적  유대인들에게 하신 말씀이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은

안식일을  지킬 필요가  없다 " 주장한다. 

마 24:20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20절의 '너희'는 육적 유대인들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이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마 24:20의 말씀은  '그리스도인'인 제자들의  질문에  대한  예수님의 답변이다.

그러므로  본문의  '너희'는 그리스도인이다.

 

마24:3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둘째 '너희'는  예수님의  이름을  위하여  미움을  받을  자들이라고  하셨다.

 

마 24: 9  그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예수님 이름을  위하여  미움  받는  자들은  유대인일까. 그리스도인일까?

그리스도인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유대인들이  아닌 그리스도인들이다.

 

예루살렘  멸망의  징조와  세상 끝의 징조를 함께  묻는 질문이었기 때문에 본문의

'도망하는 일'은 1차로는 주후 70년 예루살렘  멸망의 때에 해당되지만

주된  예언 성취는  마지막 때이다.  왜냐하면 곧이어  마지막  환난  때임을

명백히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마24:21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을  환난이라면  분명  마지막 환난이다.  그때에 도망하는  일이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를 주후  70년의  육적  유대인이라고 하며  안식일을 지킬

필요가  없다는 주장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왜곡시킨 거짓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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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밀이 2014.08.10 22:14
    성경 말씀을 끝까지 읽어보니 육적 유대인에게 하신 말씀이 아니라 마지막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신 말씀이라는게 이해가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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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비 2014.08.11 00:22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하고 십자가에 못박을 정도로 예수님을 배척한 그들에게 걱정되어 하신 말씀은 아니라고봅니다.
    당연히 참된 하나님의백성들, 참그리스도인들이겠죠? 대적자들의 거짓주장이 너무나 터무니 없습니다.
  • ?
    소금 2014.08.11 00:25
    주의 임하심과 세상 마지막에는 무슨일이 있겠습니까? 라고 질문하였는데 육적 유대인들에게 한 말이다 라는게 말이 맞지 않지요 ~~~!!!


    영적 유대인들인 오늘날 우리들에게 해당되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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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코야 2014.08.11 13:34
    귀한 하나님의 절기를 올바르게 알고 제대로 지켜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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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레임 2014.08.21 11:45
    성경을 왜곡하여 하나님의 진리를 부인한다는 것은 그리스도를 배척하는 행위입니다.
    성경으로 주신 그 말씀 그대로 지켜 행해야 천국을 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 ?
    해바라기 2016.06.09 14:03
    그리스도인.. 바로 우리들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마지막의 어떤일이 일어나도 안식일을 지켜야 할 하나님의 소중한 규례라는 것입니다.
  • ?
    anyou 2017.11.30 21:55
    표면적 유대인과 이면적 유대인을 알지 못하고...
    이스라엘 사람들과 그리스도인들을 구분하지 못한채...성경을 본다면..이렇게 비성경적인 논리를 펼칠 수 밖에 없습니다!!
    2000년 전 예수님께서 염려하던 것은 표면적 유대인이 아닌 이면적 유대인 즉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염려로 하신 말씀임을 깨닫고
    오늘날 우리들에게 주신 말씀과 같음을 알아야 합니다.
  • ?
    해피콜 2017.12.04 17:34
    이 마지막 성령시대 엘로힘 하나님을 믿는 영적 유대인들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성경의 올바른 가르침을 알지 못하는 자들의 어리석은 주장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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