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성경의 가르침대로 새언약안식일과 새언약유월절을 지킵니다. 지금 많은 교회에서 지키고 있는 일요일예배, 크리스마스는 성경에 없는 사람의 계명입니다. 사람의 계명으로는 결코 구원에 이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새언약안식일과 새언약유월절 지키고 함께 천국 갑시다!
하나님의교회에는 없다- 영혼의 죽음을 부르는 GMO
생명공학이 발전하면서 1970년대 들어 과학자들은 DNA의 재조합 방법을 알게 됐다. 이러한 분자 생물학의 새로운 기술들을 식물과 동물, 미생물의 유전자 조작에 대입하면서 인류는 필요한 물질만을 생산할 수 있게 됐다. 일명 Gnetically Modified Organism, GMO라고 불리는 유전자조작생물체는 생물로부터 필요한 유전자를 취하고 이를 기존의 생물체에 주입해 같은 기능을 발휘하도록 조작한 생물체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유전자조작식품은 이런 기술을 이용해 인위적으로 유전자를 변형시킨 식품을 뜻한다.
최초의 유전자조작식품은 1994년에 나왔다. 미국의 칼진(Calgene)이라는 회사가 무르지 않는 토마토를 개발했는데 미국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얻어 판매했다. 이외에도 옥수수, 콩, 감자, 면화, 벼, 들깨, 고추 등 다양한 식품 부문에 유전자조작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물론 이와 함께 우려와 경고의 목소리도 대두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소비자보호단체나 환경단체에서 유전자조작 식품의 잠재적 위험성을 주장하며 수입을 반대하고 나섰다.
하지만 FDA는 최근 캐나다의 한 생명공학기업이 생산한 유전자 조작 사과와 미국의 식품농업회사가 같은 방식으로 생산한 감자에 대해 안전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GMO의 안전성과 위험성은 한 치의 양보도 없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FDA의 안전성 발표에도 불구하고 모 언론에서는 ‘GMO의 대재앙’이라는 기고문이 실려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기고문은 “유전자조작 감자를 실험실 쥐들에게 계속 먹였더니 먹이지 않은 쥐들에 비해 면역체계가 손상됐고, 백혈구 세포 활동이 둔화돼 각종 질병에 쉽게 감염됐다”고 전했다.
아무래도 인류의 식탁을 좌우하는 문제인 만큼 GMO에 대한 관심은 높을 수밖에 없다. 그런데 유전자조작에 대한 관심에서 유독 제외가 되고 있는 문제가 있다. 바로 영적 GMO다. 유전자가 무엇인가. 부모로부터 유전된 특징을 만들어내는 인자다. 영적 부모님인 하나님을 통해 우리가 물려받게 되는 특징은 영생이다. 영원한 생명이라는 특별한 인자를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유전자로 주셨다. 이 영적 유전자가 하나의 형질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주신 계명들을 지켜야 한다. 성경에서 알려주고 있는 안식일이나 3차 7개의 절기들. 이런 하나님의 계명을 통해 영적 유전자는 영생이라는 게놈 지도를 만들고 그 기능을 발휘하게 된다.
그러나 초대교회 사도들이 하나 둘 세상을 떠나면서 영적 유전자 조작기술이 개발됐다. 하나님의 사람들로서 가져야 하는 기본 품성인 ‘순종’은 사라지고 ‘합리적’이라는 불필요한 유전자가 생겨났다. ‘합리적’이라는 유전자는 하나님의 계명을 사람의 계명을 바꿨다. 토요일 안식일 예배 대신 많은 사람들이 쉬면서 지킬 수 있다는 합리화를 가미해 일요일 예배를 만들었다. 또한 유월절이라는 소중한 하나님의 절기를 조작했다. A.D. 325년 처음으로 열린 종교회의를 통해 유월절을 폐지했다. 유월절이 폐지되면서 끈 떨어져버린 부활절은 춘분(3월 21일) 후에 오는 만월 후 첫 일요일로 바꿨다. 하나님의 유전에는 없는 법들이다. 이런 유전자 조작은 ‘영생’이라는 게놈 지도를 크게 흔들고 있다. 곧 영혼의 죽음을 가져온 것이다.
고작 몇 십 년 사는 동안의 먹을거리를 위해 사람들은 수많은 연구를 통해 혹시라도 찾아올 위험성을 논한다. 안전하다는 발표에도 믿지 못하고 또다시 연구를 거듭한다. 이는 작은 위험도 간과하지 않겠다는 의지다.
명심하자. 유전자조작식품은 우리 몸의 면역체계만 손상시킬 뿐이지만 영적 GMO는 영생을 무너뜨린다는 것을.
고전 11장 2절 너희가 모든 일에 나를 기억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전하여 준 대로 그 유전을 너희가 지키므로 너희를 칭찬하노라
출처 : 패스티브닷컴(www.pastev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