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이냐? 일요일이냐? 그게 뭐 중요한가? 하나님께 경건하게 예배드리면 된다???

by 한생명구하자 posted Nov 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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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을 전하다 만나는 사람들 중에 예배드리는 날짜가 중요한게 아니라 예배드리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주장을 요약해 보면,

1. 하나님께서 안식일만 창조하셨냐? 다른 날도 다 하나님이 창조한 날이다! 

2. 안식일만 중요하고 다른 날은 중요하지 않은 날이냐? 모든 날이 하나님께 다 중요한 날이다!

3. 날짜가지고 따지지 말고 하나님을 제대로 믿는지가 중요하다!


주장들을 살펴보면 그들이 얼마나 무지한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럼 성경 말씀을 통해 확인해 봅시다.


1. 하나님께서 안식일만 창조하셨냐? 다른 날도 다 하나님이 창조한 날이다!

>>> 하나님의 교회가 다른 날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지 않았다고 한 적 있습니까? 안식일은 창조한 날을 기념하는 게 아니라 창조주를 기념하는 날입니다.


창2:1~3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이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안식일을 지킴으로서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경외하며 온전히 섬길 수 있게 됩니다. 

창조주의 권능을 늘 잊지 않고 경건하고 순종의 삶을 살게 됩니다. 

창조주의 권능을 잊어 버린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하나님 무서운 줄 모르고 맘대로 하나님의 법을 바꿔 버리는 자들이 누굽니까?


2. 안식일만 중요하고 다른 날은 중요하지 않은 날이냐? 모든 날이 하나님께 다 중요한 날이다!

>>> 네 하나님의 교회도 모든 날이 다 하나님께 중요한 날이지요. 그러나 예배일은 더 중요하고 덜 중요한 관계로 정해지는 날이 아닙니다.


출20:8~11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들에게 생명과로 허락하신 십계명중에 네번째 계명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제 칠일 즉 일곱째 날을 다른 엿새들과는 특별히 구별하시고 그 날을 안식일로 정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예배일이 바로 안식일입니다.

그런데 우리 인생들이 그 예배일을 함부로 바꿀 수 있습니까? 절대로 그럴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절대로 잊지 말라고 특별히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노라 하면서도 안식일을 잊어 버리고 지키지도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한 일요일 예배는 절대로 거룩한 예배가 될 수 없습니다. 성경에 등장하는 하나님께 절대적으로 순종하는 거룩한 무리(聖거룩할 성 徒무리 도)는 안식일을 지킴으로 거룩함을 덧입은 사람들입니다.


3. 날짜가지고 따지지 말고 하나님을 제대로 믿는지가 중요하다!

>>> 하나님을 제대로 믿으셔야지요. 제대로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가감하지 말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출31:13~14,16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줄 너희로 알게 함이라...이같이 이스라엘 자손이 안식일을 지켜서 그것으로 대대로 영원한 언약을 삼을 것이니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나의 안식일'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안식일을 지키게 될 때 하나님을 온전히 알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지키는지 여부를 통해 하나님의 백성인지 아닌지 표징으로 삼으셨습니다. 안식일은 영원히 지켜야 할 영원한 언약이라 하셨습니다. 이러한 성경의 말씀을 믿고 지켜야 할까요? 아니면 성경에 없는 일요일 예배를 지키며 믿음을 강조할까요? 그게 믿음입니까? 이건 마치 예수님은 믿는데 예수님의 말씀은 안지켜도 된다는 것과 무엇이 다릅니까?


성경은 세상 끝날까지 안식일을 지키기를 힘쓰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마24:3, 20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새언약의 안식일을 끝까지 지켜서 영원한 안식에 모두 함께 들어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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