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과 일요예배, '까짓것 하루차일 뿐이다?'

by 행운보다행복찾아 posted Jul 16,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성경에 기록된 예배일은 일곱째 날로 토요일 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외칩니다.


'토요일이나 일요일이나 단 하루차이 뿐이고, 그저 믿음으로 행하면 아무 날이든 하나님께서 받아주실 것입니다'

일요예배 지키는 교회 교인들이 말합니다.


과연 단 하루이니까. 마음을 다해 드리는 것이니까 아무 때나 예배해도 될까요?


하지만, 알아야 합니다.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결단코 아무 날에나 예배드려도 되고, 토요일이든 일요일이든 그저 믿음으로 지키라고 하신 적이 단 한번도, 한마디도 없다는 것을!



[ 창  2:  2- 3 ]  하나님이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 출 20: 8 ]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첫째 날인 일요일을 기억하라 하였습니까? 아닙니다. 일곱째 날인 안식일을 기억하여 그냥 지키는게 아니라 거.룩.히 지키라했습니다.

아무날에도 믿음으로 지키기만 하면 거룩한 것인가요? 하나님 정해주신 날에 정해주신 방법대로 온전히 지켜야 거룩히 지켰다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의 말을 인용하여 믿음이 온 후엔 율법이 없다 하시겠습니까?

그렇다면 또한 사도바울이 이렇게 말한 것을 아시나요? 믿음으로 율법을 폐할 수 없다고 한것을!


[ 롬  3:31 ]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폐하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 약  2:14-26 ]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내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이로 보건데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 아니니라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또한 예수님도 믿음으로 만 구원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뜻대로 해야함을 알리셨습니다.


[ 마   7:21-23 ]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가는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아버지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 눅   6:46-47 ]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나의 말하는 것을 행치 아니하느냐 

내게 나아와 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마다 누구와 같은 것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하나님께서 복을 약속하셨고 그 약속은 대대손손 유효합니다.

안식일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 자는 우는 사자와 같고 영혼을 노략질하는 이리와 같다고 에스겔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경고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안식일을 버리고 성경에 없는 일요예배를 자처하는 것은

스스로 거짓선지자라, 혹은 거짓선지자에게 미혹된 자라 시인하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몰랐다면 이제라도 알아야합니다. 모든 것이 우리를 위한 것이며 그러므로 감사함으로 지켜야한다는 것을.

하나님이 복을 약속하신 날, 일곱째 날 안식일을 온전히 지켜 약속하신 축복 가득 받으시길 바랍니다.



Articles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