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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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믿나? - 일요일을 지키는 사람들에게 


출처 : 패스티브닷컴





목수 연장 나무란다는 속담이 왜 있을까? 만약 목수가 뛰어난 재주나 기술을 가졌다 해도 연장이나 도구가 없다면 일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 나무를 자를 때는 톱이요, 못을 박는 데는 망치가 제격이다. 그런데 톱이나 망치는 하나의 수단에 불과할 뿐 명품톱이나 명품망치를 소유하는 것 따위는 결코 목적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이 일요일날 교회에 다니고 있지만 신앙생활을 하는 근본 목적을 전혀 모르고 있거나 소홀히 여기고, 오직 수단에만 매달려 하나님보다는 남의 눈을 더 의식하고 서로 경쟁하듯 유명, 대형, 인맥, 편리성을 찾아다닌다. 더 나아가 생계, 친목, 화목, 놀이문화 등 세속화를 추구하는 방향으로 맹목적인 신앙생활을 하는 것을 보면 마음이 참으로 답답하고 서글퍼진다. 기독교의 순수성에서 벗어나 이렇게 된 결과에 대해서는 목회자와 신도 중 누구의 책임이 더 무거울까?



속담에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말처럼 신도들에게 막대한 영향을 주고 있는 기독교 지도층에서 악취가 날 정도로 이미 권위, 군림, 전통, 유전, 경직, 교권세습 등으로 세속화되고 썩어있으니 그 영향을 고스란히 누가 받게 될까? 이 점에 대해서는 변명의 여지없이 거짓말쟁이들과 불법자들이 반드시 책임지고 처벌받게 될 날이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참으로 심각한 현상이 아닐 수 없으며 무조건 지도자의 권위만 믿고 따라가는 신도들의 의식도 문제가 많은 것은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이미 성경적인 기준도 있고 방향도 정해져 있는데도 좋은 게 좋다는 식으로 맹종하니 누굴 탓할 수 있단 말인가? 하나님과 성경말씀을 믿고 확신하기보다는 목회자의 인격이나 학력을 믿고 의지하는 그런 낡고 병든 생각이 큰 탈이고 고질병에 난치병이고 불치병까지 진전되어 있다.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베드로전서 1:8~9)




신앙생활의 가장 큰 목적은 영혼의 구원을 받기 위한 것인데, 과연 구원의 가치나 확신을 가지고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이 몇 퍼센트(%)나 될까? 비록 대형교회라고 하지만 오히려 세속화의 향수가 진하게 풍기고 분위기신앙 또는 맹목적인 신앙인들이 더 많고 사업상 또는 인맥적으로 각자 다른 목적 때문에 다니거나 그냥 몽유병환자처럼 생각없이 다니면서 하나님과의 친화력도 없이 양적으로 몸집 키우기에만 급급한 지도자들과 신도들의 욕심과 책임은 심판 때에 반드시 심은 대로 거두게 될 것이다.



먼저는 신앙의 목적이 확실해야 하고 다음으로 방향이 올바르며 그리고 열심과 충성이요 각종 노력과 수단과 방법이 순서가 되어야 할 것이다. 만약 업무차 광주에 가야 할 사람이 급히 서둘러서 부산 방향으로 전력질주하고 있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확실한 목적지도 없고 방향도 모르면서 남들과 경쟁이나 벌이고 남보다 빨리 직분과 직책을 받기 위한 속도에만 관심을 갖고 열정을 다한다면 그것이 옳은 자세일까? 기가 막힌 것은 뚜렷한 목적도 없이 왜 믿는지 이해하기 참 어렵다.



성경에 뚜렷하게 나와 있는 새 언약 유월절과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서는 눈에 쌍심지를 돋우고 부인하면서도, 성경에도 없는 주일성수와 십자가숭배 및 성탄절은 너무나 열심히 광신하는 것은 믿음의 목적이 과연 어디에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일까? 운동장에서 목표를 향하여 달리기를 할 때에 아무 방향이나 그냥 속도만 내면 될까? 안타까운 것은 목표도 없이 방향도 잘 모르고 그냥 빨리 달리는 데만 열정을 쏟는다는 거다. 얼마나 답답한 노릇인가!



적어도 기독교인으로 인정받으려면 새 언약 유월절은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며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성화 ‘최후의 만찬’이 유월절과 어떤 관계가 있고 성경 어디에서 유래되었는지도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무조건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는 거짓말에 미혹되어 끌려다닌다면 한심하기 짝이 없고 불쌍하기 그지없다. 고단수 사기꾼일수록 감언이설을 밥 먹듯이 잘한다는 것을 가슴 깊이 명심해야 할 것이다.



부디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지도 말고 슬피 울며 이를 가는 일도 없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사기 중에 가장 비참한 사기가 바로 종교사기라는 사실을 지옥에 가서 깨달으면 무슨 소용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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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레임 2014.07.15 15:26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수 있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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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바라기 2015.11.18 15:08
    하나님을 믿는 다면 하나님이 알려주신 절기를 지켜야 합니다.
    다른 날은 NO NO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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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춘 2016.07.31 18:06
    하나님께서 알려 주신 영생의 축복이 있는 새언약 유월절 지켜 구원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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