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부활과 성령 강림이 이루어진 일요일에 초대교회가 예배드렸다?

by 별빛 posted Sep 1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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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째 날  안식일을  지키지  않고  일요일에  예배하는  자들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과  성령 강림하신  날이  일요일이어서 초대교회가  일요일에

예배했다고  거짓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  주장이  사실인지  성경을  통해  확인해  보겠습니다.

 

예배일을  바꾼다는  것은  매우  중대한  문제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중요한  예배일에  대해  예수님의  부활과  성령  강림이

일요일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예배일을  안식일(토요일)대신 일요일로

바꾸라는 말씀이  성경에  있는가?  있다면  찾아서  제시해보라.

 

부활절은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날이고, 오순절은  성령  강림을  기념하는

날이다.   그러나  안식일은  부활이나  성령  강림이  아닌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의  권능을  기념하는  날이다.  다시  말해  제7일  안식일과  부활절, 오순절은

기념하는  내용이  전혀  다른  날들인  것이다.  따라서  부활과  성령  강림이  일요일에

이루어졌다고해서  제7일  안식일을  첫째 날인  일요일로  바꿔  지켜야  한다는  것은

절기의  의미도  모르는  터무니없는  거짓  주장에  불과합니다.

 

그렇다면  부활과  강림은  왜  일요일에  일어났는가?

그  이유는  구약  초실절과  칠칠절이 예언  성취였기  때문이다.

일요일 지키는  자들의  주장처럼  일요일을  지킬  것을  알려주기  위함이 결코 아니다.

 

1. 초실절과  부활절

 

레23:6~14  무교절 지니고  안식  후  첫날(일요일), 첫 이삭  한 단을  흔들어  제사

 

예수님께서는  무교절에  십자가에서  운명하시고  안식  후  첫날(일요일)에

부활하셨다(눅 22:7~23, 24:1~6).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로  부활하심으로써

구약  초실절 제물인  첫  이삭에  대한  예언을  성취하신  것이다(고전 15:20).

 

2. 칠칠절과  오순절

 

레23: 15~19  초실절로부터  일곱  안식일 다음날(일요일) 새 소제 드림

 

예수님께서  부활  후  일곱  안식일  다음날(일요일) 곧  50일째 되는  날에  성령을

부어주셨다(행 2:1~4).  이  성령의 역사로  많은  영혼들이  전도되었는데(행 2:40~42, 4:1~4).

이는  구약시대에  곡물을  제물로  드렸던  것이  신약시대에  구원받은  영혼들을  참

곡물로  하나님께  드리는  것으로  예언  성취된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 증거대로  초대교회는  일곱째날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당연히 지금  시대에도  새 언약의 안식일을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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