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틴 칙령과 일요일예배 ∑∮새언약안식일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by 라라 posted Nov 12, 20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콘스탄틴 칙령과 일요일예배

 ∑∮새언약안식일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11.png

 

 

 

 

하나님을 믿는 성도라면 하나님께 예배를 드려야 하는 날을 지켜야 하는 것이 가장 기본입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에 규정해주신 예배의 날은 바로 토요일 안식일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성경대로 하나님을 올바로 섬기는 교회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교회는 일요일이 아닌 안식일에 하나님께 예배를 드립니다. 그런데 오늘날 대부분의 교회들은 안식일이 아닌 성경에서는 그 근거를 전혀 찾아 볼 수 없는 일요일에 예배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명하신 바가 없고 성경에도 근거가 없는 일요일예배는 과연 어떻게 생겨난 것일까요?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정책과 일요일 예배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밀라노 칙령(313년)으로 기독교는 대전환기를 맞게 되었다. 콘스탄티누스는 밀라노 칙령을 통해 기록교를 공인했고 점차 기록교를 옹호하는 정책을 펼쳐나갔다. 콘스탄티누스가 기독교를 우대했다고 해서 그가 완전히 기독교로 개종한 것은 아니었다. 그는 죽을 때까지 폰티펙스 막시무스(Pontifex Maximus)라는 로마 종교계의 최고 제사장 직위를 소유했다. 그가 가장 좋아했던 불명의 태양신 미트라와 그 입장에서 제국 전체를 하나로 묶어줄 종교로 기독교를 택했던 것이다. 이러한 사상을 가진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321년 3월 7일에 법령을 선포하였다.

 

 

 

 [교회사 핸드북 144쪽, 생명의 말씀사 발행]

 

"모든 재판과과 시민 그리고 기술자들은 존엄한 태양의 날에 쉬어야 한다"

-콘스탄틴의 칙령
 

 


황제의 칙령 속에 나타난 '존엄한 태양의 날'이라는 표현을 볼 때, 일요일 휴업령은 로마의 기독교인들뿐 아니라 미트라교도들을 배려한 칙령이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미트라교도들도 이 칙령을 반대할 이유가 없었다. 이것이 오늘날 일요일 휴일 제도와 일요일 예배의 유래가 되었다.

 

 

                                   

 [교회사 초대편 193쪽, 1981년 10월 대한기독교서회 발행]

 

"이 정책에서 가장 중요한 의의를 가진 것은 321년에 일요일을 예배의 날로 규정한 법령을 내린 것이다.

이 법령은 주의 날을 이교의 제전일(際典日)과 동일한 수준의 절기로 인정한 것이며,

일요일은 일을 중지하는 것으로 그 특색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이 날은 어떠한 그리스도교적인 명칭을 가진 것이 아니고

다만 단순히 참된 경일(慶日)이라고만 불리웠는데 여기에 대하여 이교도들이 반대할 도리가 없었다."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콘스탄틴이 일요일 휴업령을 내릴 때 일요일이 '하나님의 날'이기 때문에 쉬어야 한다고 하지 않고 '태양의 날'이기 때문에 쉬어야 한다고 했다. 또한 일요일은 '어떠한 그리스도교적인 명칭을 가진 것이 아니고' 하였으니 예수님이나 기독교와는 전혀 무관한 날임을 알 수 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그 어떤 변명을 한다 할지라도 일요일은 분명 태양신을 숭배하는 이교도들의 성일이었으므로 하나님을 섬기는 예배의 날이 아님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일요일 예배는 사람이 만든 사람의 계명에 불과하다. 사람의 계명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행위는 헛된 경배임을 성경이 증거하고 있다(마15:7~9).

 

 

 
지금까지도 이러한 사실을 알지 못하고  일요일마다 헛된 경배를 드리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이제부터라도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그러한 거짓교회에서 나와서 성경대로 하나님의 계명인 새언약안식일 지키는 하나님의교회로 나와야 한다. 하나님을 믿어 구원을 바라는 세상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교회에서 안식일을 통해 창조주 엘로힘 하나님을 올바로 경배하게 되기를 바란다.

 

 

새언약안식일하나님의교회.png

 

 


Articles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