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시작과 함께 아이스크림은 저의 동반자가 되었죠 ㅋㅋㅋ
오늘도 어김없이 새로 오픈한 아이스크림점으로 고고씽!
이 아이스크림점은 '브알라'라는 이름이에요
완전 천연 아이스크림입니다!!!
'브알라'라는 말이 한국어로 표현한다면, '짜잔~' 이라는 뜻이라네요 ㅎㅎ
근데, 아이스크림 맛이 정말 '짜잔~' 이었습니다.
머니머니해도, 주문과 동시에 즉석에서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장면은 굉장히 신기했죠 O_O
메뉴는 많지 않았어요
단순한 메뉴가, 오히려 보기 편하고, 고르기 편했답니다~
브알라에서 인기있는 메뉴는 바로 '바다소금'
이름이 바다소금이라서, 엑??? 이랬는데요.
바다소금 아이스크림의 맛은 태어나서 한 번도 맛보지 못한 굉장히 새로우면서 맛있는,,
흠,, 조금 표현해보자면, 약간 짭쪼롬한데 그렇다고 짜지 않은 깔끔한 바닐라 맛????
와우! 암튼 정말 정말 완전 완전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