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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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의  아내  리브가가 낳은 쌍둥이 형제 에서와 야곱.
장자인 에서는 사냥을 좋아하고 야곱은 어머니의 집안일을 곧잘 거든다.

어느 날, 사냥을 마치고 돌아온 에서가 팥죽을 쑤고 있는 야곱에게 이른다.

" 배가 너무 고파서 쓰러질 지경이니 그 팥죽을 내게 다오."

" 형이 가진 장자의 명분을 내게 팔면 드리지요."

" 내가 지금 다 죽게 생겼는데 그깟  장자의 명분이 대수겠느냐. 그렇게 하마. "

에서가 맹세하고 장자의 명분을 야곱에게 넘긴다.
야곱이 떡과 팥죽을 주니 에서가 먹은 후 일어선다.
훗날 방성대곡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모른 채.

              --  창세기 25: 21-34 --


소탐대실이라는 말이 있다. 작은 것을 탐하다 큰 것을 잃어버린다는 뜻이다.

자신이 가진 축복의 가치를 깨닫지 못하면 당장의 이익에 눈이 멀어 당연히

받기로 예정된 축복마저 놓쳐버리는 수가 있다.

혹 눈앞의 작은 것에 연연하느라 하늘의 큰 축복을 놓치고 있지는 않은가.

잠깐의 고단함을 면하고자 잠시 있다 없어질 것과 영원한 하늘 축복을 맞바꾸는

어리석음은 범치 말자.  천국은 언제든 침노하는 자들에게 열려 있기때문이다.(마 11:12)
  • ?
    2014.08.15 21:08
    참 어리석은 에서입니다.
    잠깐 배고픔을 참지못해 장자의 명분을 팔다니요...
    우리의 모습이 에서와 같지는 않은지 뒤돌아보고
    절대 작은 것에 하늘 축복을 팔아버리는 어리석음은 범해서는 안되겠습니다.
  • ?
    메밀이 2014.08.15 21:35
    천국은 침노하는 자에게 열려있다..
    이 말을 항상 기억해서 축복 얻기에 힘쓰는 자이고 싶네요!
  • ?
    설레임 2014.08.15 23:29
    맞습니다..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은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고 당장의 눈앞에 펼쳐진것에만 연연할 것이 아니라, 천국을 향해 더욱더 침노하고 또 침노하는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 ?
    오랑이 2014.08.16 00:11
    눈앞의 작은 것에 연연하느라 하늘의 큰 축복을 놓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하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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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비 2014.08.16 00:16
    에서와 같은 눈물을 흘려서는 안되겠습니다. 어머니와 함께 기뻐하고 슬퍼하며
    어머니의 일을 돕는 야곱과 같은 자녀가 되고 싶습니다.^^
  • ?
    소금 2014.08.16 00:20
    소탐대실 ~~ 마음에 와 닿네요 ^^ 소탐대실하는 일이 없도록 힘써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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