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하나님의 뜻을 선지자들을 통해 기록한 책이기에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베드로후서 1장 20-21절)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성도라고 한다면 성경의 말씀을 그대로 행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에서도 성경의 말씀 그대로 따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피모는 교리나 예배방식, 신앙의 대상이 기성 기독교와 다른 점을 문제 삼고 있는데요.

하피모의 주장대로 하나님의교회에서 성경에 없는 어머니하나님을 믿고 있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성경에는 분명 어머니하나님에 대해 증거하고 있습니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장 17절)

생명수는 오직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습니다.

성령과 신부께서 생명수를 주신다고 하셨는데, 그럼 성령이신 아버지하나님과 함께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이신 하나님은 누구를 가리키고 있는 것일까요?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리니" (요한계시록 21장 9-10절)

천사는 요한에게 신부를 보여준다며 하늘에서 내려오는 예루살렘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부이신 예루살렘은 누구이며 우리와 어떠한 관계에 놓여 있을까요?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갈라디아서 4장 26절)

하늘 예루살렘은 바로 우리인 구원받을 자녀들의 어머니이십니다.

하피모가 말하는 것과 달리 성경에는 분명 생명수를 주시는 어머니하나님이 증거되어 있습니다.

하피모가 기성교단과 비교하며 아무리 비방을 할지라도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인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어머니 하나님을 믿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