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강을 항해하던 페루의 선원들은 강을 표류하고 있던 거대한 스페인 배 한 척을 발견했다.
페루 선원들은 무슨 일인지 알아보기 위해 스페인 배 위로 올라갔다.
배 위에는 수십 명의 스페인 사람들이 쓰러져 있었는데, 모두가 한결같이 입술이 새까맣게 탄 채 사경을 헤매고 있었다.
놀란 페루 선원들은 스페인 사람을 흔들어 깨우며 물었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입니까? 저희가 어떻게 도우면 되죠?”
그러자 죽어가던 스페인 사람이 힘겹게 입을 열었다.
“우리에게 마실 물을 주시오. 우리는 지금 물이 없어 죽어가고 있소.”
이 말을 들은 페루 선원들은 망설임없이 아마존 강물을 퍼 올려 스페인 사람들에게 먹였다.
그제야 스페인 사람들은 정신을 차렸다.
사실 스페인 사람들은 넓은 아마존 강 위에 떠 있었다. 그들은 넓은 바다 위에서 표류를 시작했기 때문에
지금도 바다 가운데 있다고 생각하고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들에게는 언제든 마실 수 있는 물이 주위에 넘쳐나고 있었다. 하지만, 착각에 빠져 이런 사실을 모른 채 죽어가고 있었던 것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요한복음 4:10)
출처 : 패스티브
이 마지막 성령시대에는 성령과 신부되어 이땅에 친히 오시어 목말라 갈급하고 죽어져가던 우리들에게 생명수를 주시는
재림그리스도 아버지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가 계십니다. "내가 왔노라. 생명주러 왔노라" 이렇게 목놓아 오라고 부르고 계신데도
많은 사람들은 그 음성을 애써 외면하며, 자신들이 마치 생명수 줄 수 있는 것처럼 착각에 빠져 있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마치 강물이 옆에 있는데도 바다위에 떠 있다고 착각하여 한모금의 물도 마시지 못하여 목말라 죽어져가던 사람들처럼요...
우리는 페루 선원들처럼 말씀의 기갈에 허덕이고 헤매이는 수많은 영혼들을 찾아 그들에게 성령과 신부께서 허락해주시는 생명수를
나눠줄 수 있는 자녀들이 되어야겠습니다. 그리하여 어머니께서 바라고 원하시는 세계구원을 완성시키는 일에 도움이 되어야하겠습니다.
어머니~ 나팔절 절기를 통해 회개의 나팔과 복음의 나팔을 힘차게 불 수 있도록 축복하여주시고 기회의 시간을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속죄일 기도주간동안 전심으로 기도하는 가운데 나의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여서 아버지 주시는 죄사함의 축복을
덧입고 희고 깨끗한 큰 그릇 준비해서 어머니 내려주시는 성령을 충만히 담아 온세상에 이 시대 구원자로 임하신 하늘어머니를 담대히
전하고 자랑하여 우리식구 찾는일에 마음과 뜻과 힘과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어머니! 우리 자녀들 사랑해주시고 힘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머니도 힘내세요!! 아니모아니모~!!
영적 기갈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안타깝습니다..
모두에게 성령과 신부께서 주시는 생명수의 축복이
전해질수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