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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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행복한 가정 우편함

 

처음에는 행복한 가정 예빼를 아들과 둘이서 드렸습니다. 아들이 아직 어려서 예배 드리는 것이 순탄치는 않았지만 준비찬송도 "아~아~"하며 따라 하고 기도도 두 손을 모으고 곧잘 따라 했습니다. 그렇게 행복한 가정 예배를 2주째 드렸을 때,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의 축복 받기를 완강히 거절하시던 시어머니께서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신 것입니다. 그리고 믿음이 연약하던 남편도 순한 양이 되었습니다.

 

저는 엄마와 여동생에게 이 좋은 소식을 알려서 행복한 가정 예배를 함께 드리게 되었습니다. 사는 동네가 다르긴 하지만 예비일에 만나 함께 예배를 드리다 보니 하나님의 축복이 연이어 내려졌습니다. 엄마는 믿음이 더욱 탄탄해져 교회 모임에도 참여하시고, 여동생도 한 번 드리던 안식일 예배를 두 번씩 드리게 되었습니다. 동생 스스로도 "언니, 나 '행복한 가정 예배'하니까 오전, 오후 예배 다 지켰어" 하며 기뻐했습니다.

 

하나님의 혜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여동생의 시어머니께서 편찮으셔서 잠시 여동생 집에 머물게 되셨는데, 엄마와 여동생이 함께 시어머니를 진리로 인도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그 주 예비일에 여동생의 시어머니도 행복한 가정 예배에 참여하셨고, 다리가 불편하신데도 안식일 예배까지 드리셨습니다. 이 모두가 한 달 안에 일어난 일입니다. 행복한 가정 예배가 이렇게 짧은 기간에 큰 은혜와 축복으로 내려지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한 주 한 주 행복한 가정 예배를 드리며 또 어떤 복이 주어질지 설레고 기대가 됩니다. 많은 하늘 형제자매님들이 행복한 가정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서 예비해 놓으신 축복을 받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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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빛 2014.10.08 17:49
    정말 감동이네요~
    가정에서부터 하나님말씀으로 영혼의 양식을 먹고 안식일을 준비하니
    육적으로도 행복이 넘치고 영적으로도 열매가 넘치네요~~저도 더 열심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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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김 2014.10.08 22:04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니 복이 끊이지 않네요. 늘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할수 있는 자녀들이 되어 하나님 주시는 축복 충만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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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비 2014.10.08 21:35
    바쁘다는 핑계로 행복한 가정 예배를 한동안 못드렸는데요.~^^; 이번주 부터라도 아들과 함께 시작해야겠어요.~^^
    엘로힘 하나님 모시는 행복한 가정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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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김 2014.10.08 22:04
    저도 열심히 참여하여서 하나님 주시는 축복을 받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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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추쌈 2014.10.09 00:21
    이햐~~~ 정말 감동이 밀려 옵니다. 하나님 뜻가운데서 은혜로운 소식을 전해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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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밀이 2014.10.10 23:21
    안식일을 은혜롭게 예비하니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도 풍성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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