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하나님의교회

조회 수 41 추천 수 3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baby-feet-1527456_640.jpg

<사진출처-픽사베이>


어머니께서 항상 식구들에게 교훈하시는 내용도 사랑에 대한 말씀입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사랑인데도 불구하고 혹여 우리가 사랑을 실천하지 못하여 분쟁과 대립 속에서 스스로의 괴로움을 불러들이고 상대에게도 고통을 주며 세상의 빛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지는 않은가 늘 돌아보아야겠습니다.

요일 4장 7~21절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느니라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하나님께서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의 질고를 지심으로 당신의 확고하신 사랑을 우리에게 표현하셨으니 우리도 형제자매 간에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할 것입니다.

상대가 내 감정이나 습관과 다른 이질적인 요소를 지니고 있어 때로 일체감을 얻지 못하고 작은 문제 때문에 힘들어 할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의 모든 가르침을 바라본다면 내게 맞추도록 상대방에게 요구하기보다 나 자신이 먼저 상대를 배려하고 희생하는 사랑을 실천하라는 하나님의 뜻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성경이 하늘나라 왕자 공주 들의 행동지침서라 하셨습니다. 왕조시대를 배경으로 한 사극을 보면 왕자와 공주 들은 일반 백성과 달리 스승을 따로 두고 왕실의 법도와 기본적인 교양에 대한 가르침을 받는 장면이 나옵니다. 실제로 궁중에서 행하는 예의와 법도는 평민들과 달라서 말도 품격 있는 용어만 사용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훈을 받는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온유하고 따뜻한 말씨, 남을 배려하는 행동은 모두 하늘 왕가의 자녀들로서 기본이 아니겠습니까?

우선 가정에서부터 가족 간에 이러한 말과 행동을 연습하고 각 지역과 구역, 그리고 전국과 해외에 있는 모든 하나님의 교회에 이르기까지 하나님께서 하늘 왕자 공주 들의 행동지침서에 특별히 기록하신 사랑의 말씀을 실천해봅시다.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미워하는 마음, 서로 불편한 감정, 남을 낮추고 자기를 높이는 태도, 이런 것들은 세상 사람들이 가지는 것일 뿐이고 하나님께로부터 가르침을 받은 우리들로서는 모두 버려야 할 것들입니다.

세상이 패역해지고 사랑이 식어진다 해서 우리마저 그에 물들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우리는 세태에 무릎 꿇을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형제를 아끼고 사랑하며 작은 데서부터 하나님의 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나갑시다.

- ‘오라, 성령과 신부에게’ 제25장 중에서-

  • ?
    슬별 2017.03.22 12:52
    어머니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실천하여 아버지 어머니 닮은 사랑의 모습으로 날마다 거듭나고 변화되는 자녀가 되고 싶습니다. ^^
  • ?
    포뮬러 2017.03.23 23:53
    믿음의 길을 걸어가면서 사랑이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하셨지요...
  • ?
    이삭의자녀 2017.03.27 23:18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그대로 전하는 제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59 패스티브 -조세핀의 목걸이>> 안상홍님,하늘 어머니의 이름으로 나의 가치를 높여라 12 file 무지개바람 2017.09.04 268
858 톱밥에 톱질 해보신 분?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 8 file 슬별 2017.05.12 325
857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 영적 의원이시요, 우리의 보혜사이신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 7 file 슬별 2017.05.08 182
856 [하나님의교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7 file 이삭의자녀 2017.05.04 153
855 [하나님의교회] 말이 인격이다 6 file 이삭의자녀 2017.05.02 115
854 [하나님의교회 깨달음] 자유를 향한 머나먼 여정 4 file 이삭의자녀 2017.04.26 102
853 [하나님의교회]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 5 file 이삭의자녀 2017.04.26 54
852 [하나님의교회 전도] 말씀을 실천하는 삶 3 file 이삭의자녀 2017.04.21 330
851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하나님을 왜 한 분이라고 했을까? 3 file 포뮬러 2017.04.21 66
850 [하나님의교회 새언약] 새 언약은 사랑이다 2 file 이삭의자녀 2017.04.14 81
849 기도 1 file 이삭의자녀 2017.04.13 35
848 그리스도의 수난 : 예루살렘 입성부터 십자가에 운명하시기까지... [하나님의교회] 2 file 포뮬러 2017.04.07 129
847 [좋은글]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2 file 이삭의자녀 2017.03.27 138
846 기독교의 사순절이 성경적인가? -성경의 가르침을 전하는 하나님의교회 - 3 file 포뮬러 2017.03.24 151
845 울창한 숲을 만들려면<하나님의교회> 2 file 혁이대디 2017.03.24 66
844 욥의 인내와 믿음 / 마침내 복을 주려 하심이라 _ 하나님의교회 2 file 슬별 2017.03.24 434
» 하나님은 사랑이시다<하나님의교회> 3 file 혁이대디 2017.03.20 41
842 [하나님의교회] 성경인물편 -갈렙- 2 file 이삭의자녀 2017.03.20 286
841 [하나님의교회] 목표를 향해 달음질 하는 사람들 4 file 이삭의자녀 2017.03.17 96
840 기독교에 스며든 님비와 핌피현상<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4 혁이대디 2017.03.14 13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4 Next
/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