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하나님의교회

조회 수 553 추천 수 7 댓글 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zer.jpg

 

두 농부가  누렇게  잘  여문  보리를  수확하러  들에  나섰다.

 

한  농부는  아침부터  쉬지 않고  계속  보리를 베었고  다른  농부는  때때로

 

잠시  쉬는  듯했다.  점심을  먹고  난  후에도  두  농부는  오전과  같은

 

모습으로  일했다.  보리베기는  날이  저물무렵이  되어서야  마쳐졌다.

 

하루  종일  쉬지 않고  일했던  농부는  이마의 땀을  닦으며  수확한  보릿단을

 

돌아보다  깜짝  놀랐다.  때때로  쉬면서  일했던  농부의  보릿단이  자신의

 

것보다  더  높이  쌓여있었던  것이다.

 

" 아니, 어떻게  쉼없이  낫을  휘둘렀던  나보다 자네가  거둔 보릿단이 더  많지?"

 

" 나는 보리를 베는  틈틈이 낫을  갈았다네."

 

 

 

우리도 영적일을  할  때  내 생각과 판단력과 경험을  혹  더  크게

생각하고  있는건 아닐까요?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는 복음일이 더  큰

축복과  은혜로운  결과를  주십니다.

  • ?
    루비 2014.08.18 00:04
    내가 좀 안다.. 내가 좀 한다는것은 정말 교만한 마음인것 같습니다.
    복음은 하나님께서 이끄시고 함께하실때 하나님만 의지할때 잘 된다는 것을 깨닫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
    별빛 2014.08.18 09:41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 받게 해주셨으니 하나님말씀의 도구를 더 잘 닦아서 하나님만 의지해서 가요~~
  • ?
    설레임 2014.08.18 01:18
    항상 우리는 어떤일에 있어서 나의 생각을 버리고, 오직 겸손함으로 하나님의 일을 할떄에 그 은혜의 결과가 따르게 됩니다!!
  • ?
    별빛 2014.08.18 09:42
    맞습니다~~은혜로운 결과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할때 입니다~~
  • ?
    초코야 2014.08.18 11:59
    꾀를 부리지 않고, 늘 꾸준히 일할 때에, 좋은 수확을 얻듯이,
    영적일도 마찬가지임을 깨닫습니다
  • ?
    조은날 2014.08.18 12:21
    나의 뜻대로 무조건 갈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여 가야겠어요~~~
  • ?
    소금 2014.08.18 23:07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혜롭게 잘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열심에 지혜가 더해진다면 정말 더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아요
  • ?
    메밀이 2014.08.19 11:25
    내 방법대로 아닌 하나님 방법대로 일해야
    많은 결실을 남길수있다는 사실을 다시 새기고 갑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9 상상 에너지 --하나님의교회 6 file 별빛 2014.08.22 415
398 죗값은 얼마나 될까??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4 file 오랑이 2014.08.22 564
397 교황의 방문과 하나님의 이재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 6 file 상추쌈 2014.08.22 552
396 보리떡 다섯 개로 일으키신 기적 ~~ 하나님의교회 5 file 소금 2014.08.21 642
395 하나님의교회 -- 어머니가 있기에 8 file 별빛 2014.08.21 313
394 '내가했다'? 하나님의교회는 누구를 떠올리는가 6 file 초코야 2014.08.21 733
393 교만의 가시로 가득한 자녀 깨우치시는 어머니하나님 (하나님의교회) 10 file 설레임 2014.08.20 770
392 가족愛소통 -- 욱하는 습관은 '통괘'하게 버리자 5 file 별빛 2014.08.20 406
391 불법을 행하는 자의 말로&&하나님의교회 6 file 오랑이 2014.08.19 427
390 하나님의교회가 하나님께 받은 선물 6 file 초코야 2014.08.19 517
389 "열정" 어떠한 시련도 더이상 시련이 아닙니다~! 8 file 상추쌈 2014.08.19 384
388 하나님의교회에 예비하신 천국 15 file neoguri 2014.08.19 591
387 아름다운시 - 하늘. 사랑..... 그리고 어머니 - 하나님의교회 5 file 루비 2014.08.18 427
386 하나님께 응답받는 기도.. 하나님의교회 10 file 제비꽃 2014.08.18 660
» 일의 지혜(하나님의교회)--수확의 차이 8 file 별빛 2014.08.17 553
384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 본 7 file 별빛 2014.08.17 1277
383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하나님의교회 5 file 오랑이 2014.08.17 655
382 성경은 어떤 책일까? ??? 하나님의교회 4 file 오랑이 2014.08.17 380
381 맛있는 수박을 꼼꼼하게 고르면서 하나님 참 진리교회는 대충보시면 앙 되요 ~~~^^ 5 소금 2014.08.17 719
380 길을 잃지 말자 !! 하나님의교회 6 file 루비 2014.08.16 422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44 Next
/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