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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1차 공안 진입)…"천국을 보여주겠다"

 

강근병 씨는 4시간이나 이어진 기도로 졸음을 이기지 못하던 증인들을 계속 흔들어 깨웠다. 졸릴 때마다 “한시라도 깨어 있을 수 없느냐”며 책망했다. 강씨는 “잠이 들면 귀신 들린다”거나 “하품을 하면 마귀가 틈 탄다”라고 말했다. 그는 방이 지저분해서 청소를 하려고 움직이면 “세상에 마음을 빼앗기니까 청소도 하지 말고 씻지도 말라”고 말했다.

칠판으로 공부를 가르치며 재차 자신이 재림주라는 사실을 세뇌시키며 증인들이 한순간도 잠들지 못하게 했다. 강씨는 새벽 3시가 되자 증인들에게 “지금 즉시, 당장 일어나라”고 소리쳤다. “이제 진짜 큰일이 났다. 지금 북한이 한국으로 핵을 쏴서 전쟁이 터져 남한인구의 3분의 1이 죽었다”고 긴박하게 외쳤다. 강씨는 “밖으로 나가면 죽는다”고 위협한 뒤 “이제부터는 성부, 성자, 성령 강근병 이름으로 기도해야 한다”며 자신이 구원자라는 사실을 뇌리에 각인시켰다.

당시 증인들은 전화기도 전부 버려서 외부소식이 전면 차단 됐기 때문에 정황상 일련의 상황을 잘 아는 강씨가 증인들의 불안한 심리를 악용해 자작극을 벌인 것으로 보인다. 기도 모임 후 강씨는 증인들을 공원으로 데리고 나갔다. 확실한 기도의 위력을 직접 보여주겠다고 자신했다. 그는 “합심기도로 차원세계의 변화를 입었기 때문에 아무도 자신들을 볼 수 없다”며 육안으로 볼 수 없는 신령적인 존재가 됐다고 우겼지만 그것 역시 망상된 주장일 뿐이었다.


하피모 천국보여주겠다..jpg


왼쪽부터) 강근병씨가 3일 ‘하얼빈 선언’을 발표한 강씨 누나의 거처. 강씨가 5일 기도 모임후 “차원세계의 변화를 보게 해주겠다”며

               증인들을 데리고 나간 공원. 6일 경찰의 2차 진입후 강씨 등에 대한 조사가 이뤄진 하얼빈 상팡구공안국. (법무경찰신문)

 

증인10 : 강 씨는 주위 사람들이 우리를 볼 수도 없고 우리말은 들을 수도 없다면서 과시하듯 양팔을 흔들며 니하오~(안녕하세요) 니하오~ 하면서 걸어갔어요. 강씨가 흰 반팔 티셔츠를 입고 나온걸 보더니 지나가는 사람들이 안 춥냐고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강씨가 안 춥다고 웃으면서 대답했어요. 나중에 들어보니 모든 사람들이 강씨를 보고 미쳤다고 수근 거렸데요. 사람들이 우리를 알아보지 못한다는 말도 다 거짓말 이었죠 그런데 그때에는 판단할 수 없었어요.

증인9 : 저녁에 천국을 보여주겠다고 했는데 약속을 못 지키자 다 밖에 나가라고 말했어요. 강씨는 내가 영의 형체로 변화하는 것을 보여주겠다면서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으라고 했어요. 아무리 쳐다봐도 강씨의 변화된 모습은 보지 못했어요. 지금 생각하면 당연히 그 모습을 볼수 없는데 제가 왜 그랬는지.(웃음)

당시 상황을 직접 경험한 한 증인은 “앞뒤가 안 맞는 말로 현혹하는 강씨의 행적이 기괴하다고 판단해서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산책이 끝나고 얼마 후 경찰이 들이 닥쳐 모든 증인들과 강씨를 하얼빈 샹팡구 공안국으로 끌고 갔다. 그러나 강씨는 경찰서에 가서도 “일곱 재앙을 내려라” 또는 “성부 여호와 성자 예수 성령 강근병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으라”는 구호를 외치며 한동안 난동을 부렸다. 이에 경찰이 소리치며 “조용히 하라”고 강압적으로 제지하자 그제야 소란을 멈췄다.

강씨와 증인들은 경찰의 훈방조치로 각각 밤 10시, 저녁 8시에 모두 풀려났다. 강씨는 그러나 경찰서에서 돌아오자마자 “곧 천국 간다, 1시간만 있으면 간다”며 또 다시 천국 갈 채비를 서두르라고 재촉했다. 말만 요란할 뿐 여전히 천국은 오지 않았다. 이에 실망감을 느낀 증인들은 강씨 가족 5~6명과 피해자 3명만 빼놓고 전부 집으로 돌아갔다.


하피모의 주요인물인 강00씨 의 과거행적이 중국에서 함께 했던 15명의 증언들을 통해 모두 다 들어났다.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한것은 물론이거니와 차원세계의 변화를 보게 해주겠다?? 천국을 보여주겠다??

이 무슨 황당한 말인가!! 망상된 주장일 뿐이다!!

결국 중국에서 추방당한 강00씨가 한국에서 지금 하고 있는 일은?? 자신이 하나님의교회 피해자라고!!!

절대 신뢰할 수 없는 말이지 않은가.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라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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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티 2014.07.15 06:47
    많은 주장들을 했지만 이뤄진것은 하나도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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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코야 2014.07.15 11:53
    망상가입니다. 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런 멘트들을 날렸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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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레임 2014.07.15 15:39
    하피모에 주력으로 활동중인 강씨는 피해자로 둔갑하고 가해자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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