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새 언약 안식일 지키는 교회 보셨나요??
오직 하나님의 교회만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성경대로 안식일을 지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만 안식일을 지키다 보니 오해 혹은 비방의 목적으로 다음과 같이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안식일은 폐지된 구약의 율법이다!"
과연 그럴까요?
안식일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제정하시고 십계명 가운데에도 기록하신 구약의 안식일이 있고
예수님께서 완전한 율법으로 제정하신 새 언약의 안식일이 있습니다.
과연 어떻게 다른지 먼저 구약의 안식일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구약의 안식일에는 각 처소에서 아무 일도 하지 않았고 심지어 불도 피우지 못했습니다.
출35:2~3
엿새 동안은 일하고 제 칠 일은 너희에게 성일이니 여호와께 특별한 안식일이라 무릇 이날에 일하는 자를 죽일지니 안식일에는 너희의 모든 처소에서 불도 피우지 말지니라
구약의 안식일은 아무 일도 하지 않는 것으로 지켜졌습니다.
만약 이를 어기게 되면 돌에 맞아 죽임을 당했습니다.
안식일을 범한 자가 죽음에 이르는 것을 보았을때 안식일 규례가 얼마나 엄격한 규례인지 알 수 있습니다.
민15:32~36
이스라엘 자손이 광야에 거할 때에 안식일에 어떤 사람이 나무하는 것을 발견한지라 그 나무하는 자를 발견한 자들이 그를 모세와 아론과 온 회중의 앞으로 끌어왔으나 어떻게 처치할는디 지시하심을 받지 못한 고로 가도었더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그 사람을 반드시 죽일지니 온 회중이 진 밖에서 돌로 그를 칠지니라 온 회중이 곧 그를 진 밖으오 끌어내고 돌로 그를 쳐죽여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하니라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범하는 것을 죄라 하시며 결코 용납하시지 않으십니다.
그만큼 안식일은 반드시 지켜야 할 중요한 규례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안식일이 과연 구약의 안식일일까요?
요4:23~24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게서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구약의 안식일은 백성들은 일을 하지 않는 것으로 지켜졌고 제사장들은 성소에서 안식일마다 하나님께서 정한 시간에 맞추어 수양으로 번제를 드리고 하나님께서 정하신 일정량의 곡식가루와 기름으로 소제와 전제를 드렸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완전한 율법인 새 언약으로 완성해주신 안식일은 신령과 진정의 예배를 드리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쉬면서 안식일을 지키나요?
수양으로 번제를 드리나요?
아닙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선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새 언약의 안식일을 신령과 진정의 예배로 지키고 있습니다.
새 언약의 안식일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았던 초대교회 사도들이나 성도들도 지킨 규례입니다.
행12:44
그 다음 안식일에는 온 성이 거의 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여 모이니
행16:13~15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처가 있는가 하여 문밖 강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더니 두아디라 성의 자주 장사로서 하나님을 공경하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들었는데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청종하게 하신지라 저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현재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안식일은 구약의 안식일이 아닌 새 언약의 안식일입니다.
신령과 진정의 예배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새 언약의 규례입니다.
이런 하나님이 가르침을 분별하지 못하고 구약의 율법을 지키고 있는 것처럼 오해해서 진리를 거스려서는 안되겠습니다.
지금 이 시대 하나님을 믿고 있다면 새 언약의 안식일은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왜냐하면 구약에 안식일을 범하므로 돌에 맞아 죽었던 역사가 있었듯이 오늘날 새 언약의 안식일을 범하게 되면 구원이 없기 때문입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하신 엄중하신 하나님의 명령을 신중히 생각하셔서 예수님께서 완전한 구원의 규례로 허락하신 새 언약의 안식일을 꼭 지키시기 바랍니다.
출31:12~13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너희로 알게 함이라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새 언약 안식일은 하나님의 백성되는 표징입니다.
2천년 전 예수님께서 오셔서 친히 가르쳐 주시고 본 보여주신대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새 언약의 안식일을 지킵니다.
새 언약의 안식일은 세상 끝날까지 지켜야 하는 하나님의 계명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