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경기신문
기사바로가기 : http://www.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297825
오산 하나님의교회 학생부 70여 명이 겨울 방학을 맞이하여 거리정화 활동을 했네요.
본인들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초대한 친구들과 함께 겨울방학을 뜻있게 보내는 것 같네요.
기사에 따르면 오산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이 보람 있는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준비했고, 영하로 떨어진 추운 날씨에도 많은 학생들이 열심히 참여해줘서 보람을 느끼며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 오산 하나님의교회 학생부 인터뷰 내용 -
지승미 학생(16)은 “거리 정화 활동에 참여한 것은 처음이다.
날씨는 매우 추웠지만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이웃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서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민재 학생(15)도 “ 처음에는 쓰레기가 얼마나 나올까 했지만 짧은 시간에 금방 큰 봉투가 가득 차는 것을 보고 놀랐다.
자주 이런 봉사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지속적인 봉사의지를 밝혔다.
자칫 컴퓨터 게임과 세상적으로 유리방황하는 학생들을
해마다 하나님의교회는 방학 캠프를 통해 인성교육과 봉사활동 및 견학을 통해
살아있는 교육, 실천하는 교육을 함으로써 학생들의 올바른 가치관과 사회성을 확립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추운날씨에 다들 수고하셨겟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