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설 명절 보내세요”
설 명절을 맞이하여 하나님의교회(목사 박진우)에서는 1월 25일(수) 라면 40상자, 김 40상자를 대곡동사무소에 전달하였다.
김천시에서 가장 저소득층이 많은 대곡동에 외롭고 힘든 독거어르신들과 저소득 장애인들을 위해서 써달라며 훈훈한 정을 전달한 것이다.
하나님의교회 박진우 목사는 “갈수록 살기가 더 어려워지는 세상에 혼자 외롭게 명절을 보내실 우리 이웃들을 위해 작은 물품으로나마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며 더 많은 후원물품 지원을 해주지 못함을 미안해했다.하나님의 교회는 작년 연말에도 대곡동 저소득층을 위해 김장김치를
후원해 주는등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에 최우락 대곡동장은 후원물품 지원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 해가 갈수록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한 물품지원이 적어지고 있는데
이렇게 많은 물품지원을 해줘서 더욱더 많은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이 훈훈해 졌다”며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출처: 김천공보뉴스 김동배기자 http://www.kpnnews.org/bbs/tb.php/local/264381
김천시 하나님의교회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손길이 이어지고 있네요~
추운 겨울을 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