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된지 50여 년 만에 세계 175개국에 진출하였고, 

각국 교회마다 현지인 신자들로 속속 채워지고 있는 놀라운 성장을 하였고 

지금도 계속해서 더욱 놀라운 성장을 하고 있는 하나님의교회이기에

우리나라 언론에서도 많은 주목을 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하나님의교회가 급성장을 하는 비결은 무얼일까요?

지난 시간에 이어서 주간조선에 실린 기사를 통해 

언론의 눈으로 바라 본 하나님의교회의 급성장의 비결에 대해 계속해서 알아보아요~ ^^

지난 3월 5일 '2017년 전국 대학생 개강 예배'가 열린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을 가득 메운 

대학생들이 열정적인 비전과 포부를 나눈 뒤 환하게 웃고 있다. photo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 급성장의 비결

성경대로 '어머니 하나님' 믿고 70억 인류에게 사랑 실천

하나님의교회는 초대교회와 성경을 따르는 것을 강조한다.

안식일을 지키는 것 외에도 성경에 근거하여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고 그 가르침을 실천한다.

어머니하나님을 믿는 신앙은 하나님의교회를 특징 짓는 핵심 요소다.

많은 이들이 하나님은 '아버지하나님' 한 분이라 믿고 있으나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어머니하나님도 믿고 있다.

'어머니하나님'이라고 하면 얼핏 생소하다.

하나님의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의 설명을 들으면 어렵지 않게 이해가 된다.

설명을 요약하면 이렇다.

성경은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갈라디아서 4장 26절) 하여 영의 어머니를 증거한다.

창세기로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성경 전반에는 하나님이 '혼자'가 아닌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히브리 원어성경에는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로 시작하는 첫 구절부터 '하나님'이 '엘로힘'이라는 복수 형태로 기록되어 있다.

천지를 창조한 신은 한 분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님들'인 것이다.

이렇게 복수 형태로 기록한 곳이 약 2500군데나 된다. 

성경에 '하나님'이 복수단어로 표현되어 있는 것은 기독교계에서도 알고 있는 내용이다.

그러나 그 이유는 오랜 기간 미스터리로 남아 있었다. 이 궁금증이 하나님의교회 설명에 따르면 쉽게 풀린다.

아버지 하나님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도 계시기 때문이다.

창세기 1장을 보면, 하나님은 인류를 창조할 때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고 하며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했다고 말한다.

이미 태초부터 남성 형상의 아버지하나님뿐 아니라 여성 형상의 어머니하나님도 있다는 말이다.

성경의 마지막 장에는 인류에게 "오라... 생명수를 받으라'고 말씀하시는 성령과 신부(新婦)가 등장한다.

생명수를 줄 수 있는 존재는 하나님뿐이므로 여기서 성령은 아버지 하나님이시고,

그와 함께 생명수를 주는 신부는 어머니하나님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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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한 분이라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객관적으로 성경 말씀을 말씀 그대로 바라본 언론의 눈에도 

하나님은 아버지 하나님 한 분만 계시는 것이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께서 계심을 분명하게 알 수 있네요.

하나님의교회에서 믿는 어머니 하나님은 성경이 증거하는 창조주 엘로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www.watv.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