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5일....

어린아이 부터 어른에 이르기 까지 모두 알고 있는 날짜다..

무슨 날이냐고 물어 보면 모르는 이들이 없다.

그런데 그들이 모르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그날은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날로 인식하고 지키고 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도

예수님의 탄생일이라고 알고 있다.

그러면서 그날을 종교적이지는 않지만 그들 나름대로 즐긴다.

하지만 우리는 반드시 알아야 한다.

12월25일은 결코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니라는 것을..

오히려 우상인 태양신을 섬기는 날이라는 것을..

오늘날 많은 교회들은 겉으로는 하나님을 섬긴다는 명분을 내세우고 있지만 그들의 행위

를 보면 그리스도교와 동떨어진 예식을 행하고 있다.

즉 일요일 예배나 크리스마스와 같은 절기들은

본래 이방종교였던 태양신교에서 유래한 것이다.

기독교에 태양신 교리가 유입된 경위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초대교회 복음이 전 세계에 전파되는 과정에서

로마나라에 상륙한 기독교는 로마황제의 견제를 받게 되었다.

하지만 핍박에도 굴하지 않는 기독교에 대하여

로마황제는 정책을 바꾸어 기독교를 공인해주는 모습을 취했다.

표면적으로는 로마 내에서 기독교가 승리한 것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로마황제가 자신의 제국을 통치하는데

기독교를 정치적인 입장에서 이용하자는 계산속에 진행되었던 것이다.

황제는 그의 권위로 기독교내에 태양신교의 행사들을 유입시키기 시작했다.

기존의 태양신교 신자들을 배려하자는 계산이었다.

이로써 대외적으로는 기독교라는 이름을 내걸었지만

내면적으로는 새롭게 진화된 태양신교를 설립하였던 것이다.

이렇게 해서 로마 제국은 변질된 기독교를 만들어내었으며

이는 전 세계에 전파되어 오늘날에 이르고 있

다. 이는 역사적으로도 교회사에도 그 흔적이 남아있다.

(youtube 글 중 발췌...)